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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삼산 평활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 착수

기사입력 : 2020년01월20일 15:07

최종수정 : 2020년01월20일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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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삼산면 평활리 지방도 827호선 일원 붕괴위험지역 1만2000㎡에 대한 급경사지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는 삼삼면 평활리 양촌제 인근 지방도 비탈면으로 경사도가 높고 이암층으로 이뤄져 집중호우 시 잦은 토사유출과 낙석으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 및 차량통행에 불편이 초래되고 인명피해가 우려돼 개선사업이 시급한 곳이다.

해남군 청사 [사진=해남군]

해남군은 해당 지역을 2016년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고시하고 정비사업의 필요성을 행정안전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총사업비 30억원(국비 50%)을 확보했다.

2019년 12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공사를 발주했으며, 금년 1월부터 도로변에 암파쇄 방호벽을 설치해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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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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