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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片《寄生虫》冲击奥斯卡!共获得6项提名

기사입력 : 2020년01월14일 07:50

최종수정 : 2020년01월14일 07:55

由韩国导演奉俊昊执导的电影《寄生虫》屡刷韩国电影纪录,继戛纳电影节和金球奖后,该片正式冲击奥斯卡金像奖,共获6项提名。

韩国导演奉俊昊【图片=路透社/纽斯频】

美国电影艺术与科学学院13日公布了2020奥斯卡奖项提名名单,韩国电影《寄生虫》获得第92届奥斯卡金像奖6项提名,分别为最佳影片奖、最佳导演奖、剧本奖、剪辑奖、艺术指导奖和国际电影奖。

这是韩国电影首次入围奥斯卡终选名单。韩联社报道,《极速车王》、《爱尔兰人》、《乔乔的异想世界》、《小丑》、《小妇人》、《婚姻故事》、《1917》、《好莱坞往事》等影片角逐最佳影片。

《寄生虫》导演奉俊昊将和《小丑》的托德·菲利普斯、《1917》的萨姆·门德斯、《好莱坞往事》的昆汀·塔伦蒂诺、《爱尔兰人》的马丁·斯科塞斯等世界级电影巨匠共同竞争最佳导演奖。

该片与《婚姻故事》、《利刃出鞘》、《1917》、《好莱坞往事》获得最佳原创剧本奖提名,并与《极速车王》、《乔乔的异想世界》、《爱尔兰人》、《小丑》角逐最佳剪辑奖。

《寄生虫》最有望斩获的最佳国际影片奖的竞争对手为《痛苦与荣耀》、《基督圣体》、《悲惨世界》、《蜂蜜之地》。与《寄生虫》争夺最佳艺术指导奖的是《1917》、《乔乔的异想世界》、《好莱坞往事》、《爱尔兰人》。

韩国于2019年迎来电影百年纪念,《寄生虫》就是在这一年与观众们见面。去年,该片获得第72届戛纳电影节金棕榈奖,成为该电影节的"黑马"备受全球媒体关注。调查数据显示,《寄生虫》在去年获得戛纳电影节金棕榈将后至今,所获奖项近50个。

本月5日,奉俊昊携电影《寄生虫》获得第77届金球奖最佳外语片奖,也是首部获奖的韩国电影。一直以来,业界将金球奖视为奥斯卡金像奖的风向标。如今,奉俊昊携自己的作品与小金人仅一步之遥。专家预测,《寄生虫》在斩获金球奖最佳外语片奖后,很有可能在奥斯卡金像奖颁奖典礼中有所收获。

《寄生虫》是奉俊昊执导,宋康昊、李善均、曹汝贞、崔宇植、朴素丹等主演的黑色幽默惊悚剧情片,讲述无业家庭的长子去面试高薪家教而发生的意想不到的故事,通过两家对照凸显贫富差距两极分化的问题。另外,第92届奥斯卡金像奖颁奖典礼将于2月9日在美国加利福尼亚州好莱坞杜比剧院举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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