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중동 리스크 달러/원 환율 상승후 조정...외인 증권투자 2.7억 달러 유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국-이란간 군사적 긴장상황 엔/원 환율 및 위안/원 환율 상승
12월 외국인 증권투자 전월(39억6000만 달러)대비 유출 축소
채권자금 9억3000만 달러 유출...공공자금 중심으로 유출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이달 들어 미국과 이란간 군사적 긴장 상황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달러/원 환율이 상승했다. 엔/원 환율과 위안/원 환율도 올랐다. 다만 최근 긴장감 완화로 일부 조정받는 모습이다.

한국은행이 10일 발간한 '2019년 12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이달 국제금융시장은 미‧중 1단계 무역협상 진전 기대감 등으로 안정세를 보이다 중동발 긴장으로 변동성이 확대됐다.

지난달 달러/원 환율 변동성은 전월에 비해 확대됐다. 달러/원 스왑레이트(3개월)는 기관투자자의 외화자금수요, 중동지역 긴장 고조 등으로 하락했다. 스왑레이트는 현물환율(spot rate)과 선물환율(forward rate)의 차이를 말한다. 통화스왑금리(3년)는 기업의 해외채권 발행에 따른 외화자금공급 등으로 상승했다.

지난달 미국 달러화는 브렉시트 관련 우려 완화 등으로 파운드화 및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며 하락했다. 엔화는 이란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등으로 소폭 강세를 띠었다.

[표=한국은행]

신흥국 통화는 대체로 강세를 보였다. 러시아 루블화는 유가 상승에 따른 투자심리 호조 등으로 강세를 띤 반면, 터키 리라화는 기준금리 큰 폭 인하, 미국과의 갈등 심화등으로 약세를 보였다.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2억7000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 전월(39억6000만달러)에 비해 순유출 규모가 대폭 줄었다. 한은은 "주식자금은 미·중 1단계 무역합의,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 등으로 순유입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채권자금은 9억3000만 달러가 유출됐다. 전월(15억2000만 달러) 대비 유출폭이 대폭 줄었다. 대규모 만기도래(55억3000만 달러) 등으로 공공자금을 중심으로 유출됐으나 유출폭은 전월 대비 축소됐다. 대외 외화차입 여건은 외화차입 가산금리 및 CDS 프리미엄이 하락하는 등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선진국의 주가는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신흥국은 나라별로 흐름이 엇갈렸다. 미국은 무역합의 기대감 등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독일 및 영국은 경제지표의 예상치 상회와 브렉시트 관련 불확실성 축소 등으로 상승했다.

신흥국의 주가는 미・중 무역합의 진전 등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으로 상당폭 상승했다. 아르헨티나는 원자재 가격 호조로, 브라질은 경제성장 전망 상향조정 등으로, 중국은 완화적 통화정책 등으로 상승했다. 다만 인도는 경기둔화 우려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