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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올해도 SUV·전기차 출시 러시로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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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폭스바겐 등 올해 SUV 라인업 확대
친환경차 비중 ↑...미니·아우디 전기차 출시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지난해 벤츠의 독주 속 전반적인 침체를 겪은 수입차 브랜드가 올해 신차 출시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모색한다.

특히 대세로 자리잡은 SUV 신차 출시와 더불어 전기차로 대표되는 친환경차 라인업이 올해도 확대된다. 벤츠, BMW는 컴팩트카 라인업도 재정비한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GLB' [사진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2020.01.07 oneway@newspim.com

7일 업계에 따르면 벤츠는 SUV 'GLB'와 세단 'A 클래스'를 올해 출시하며 콤팩트카 패밀리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쿠페 모델인 'CLA'도 선보인다.

패밀리의 8번째 모델인 더 뉴 GLB는 벤츠 콤팩트 세그먼트 최초로 선택에 따라 7인승으로 공간을 확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BMW는 오는 5월 간판 라인업인 '5시리즈'를 부산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 외에도 이달 중 신형 1시리즈를, 오는 3월에는 2시리즈를 출시하며 콤팩트카 라인업을 정비하는 한편 하반기에는 신형 4시리즈를 출시한다.

친환경차 선택지도 올해 늘어난다. 미니(MINI) 브랜드는 올해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미니 일렉트릭'을 선보인다. 아우디도 최초의 양산형 전기 SUV 'e-트론'을 출시하며 친환경차 시장에 한발 다가설 예정이다.

프랑스 업체인 푸조와 DS도 각각 'e-208', 'e-2008', 'DS3 크로스백 E-텐스' 등 전기차 신차가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폭스바겐 투아렉 [사진 = 폭스바겐코리아] 2020.01.06 oneway@newspim.com

폭스바겐은 SUV 라인업을 대폭 확대한다. 지난해 높은 인기를 구가한 SUV '티구안'에 이어 3세대 대형 SUV '투아렉'을 2월 출시할 계획이다.

소형 SUV '티록'도 올해 중 출시가 예정돼있어 폭스바겐은 티록-티구안-투아렉에 이르는 SUV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다.

지난해 불매운동으로 부진에 빠진 토요타는 1분기 중 신형 스포츠카 '수프라'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출시를 목표로 준비중에 있었으나 결국 해를 넘겼다.

지프 역시 기존 제품 라인업의 스펙트럼 넓히기에 주력한다. 지프는 국내 최초 출시되는 트레일호크를 포함한 체로키와 랭글러의 뉴 라인업,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등을 출시하며 전 차종 라인업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수입차 시장은 전반적인 부진 속 벤츠가 홀로 앞서나갔다. 벤츠는 지난해 총 7만8000대의 누적 판매를 기록하며 업계 2위 BMW와의 격차를 3만대 이상으로 벌렸다. 

다만 지난해 하반기 영업을 재개한 아우디, 폭스바겐과 상반기 부진을 딛고 월 4000대 이상 판매를 회복한 BMW가 올해 본격적인 반등에 나서며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벤츠가 올해도 1위자리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우디, 폭스바겐 등 상승세를 타고 있는 브랜드들이 지난해처럼 점유율을 독식하게 두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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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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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 강남서 사고 뒤 도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배우 이재룡이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이씨를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이재룡. [사진=CJ E&M] 사고 이후 이씨는 차량을 자택에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약물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음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과거에도 음주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03년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남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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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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