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과 가족 1800여명이 참석
[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한국투자증권이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스키캠프 행사를 진행했다.
6일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한국투자금융그룹 계열사 임직원 가족이 참여한 '트루프렌드(truefriend) 2020 한가족 스키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한국투자증권이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스키캠프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2020.01.06 intherain@newspim.com |
트루프렌드 한가족 스키캠프는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한국투자증권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행사로,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1800여명이 참석했으며, 초보자를 위한 스키·보드 강습, 인기 연예인 초청 축하공연, 레크레이션를 겸한 '가족 환영의 밤'과 참가 어린이들을 위한 경품 행사 등이 열렸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대한민국 대표증권사로 성장한 것은 임직원과 가족분들의 노력과 지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및 가족분들이 행복하고 이를 통해 회사가 성장하는 건전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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