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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지랩 "뉴지랩파마, 대사항암치료제 전임상 순항…올해 FDA 임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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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뉴지랩은 미국 자회사 뉴지랩파마의 대사항암제 기술 KAT(Ko Anticancer Therapy) 전임상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설계작업이 마무리 단계로, 올해 미국 임상에 본격 돌입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뉴지랩파마에 따르면 쥐, 돼지 등 동물실험을 통해 KAT의 항암효과 입증은 물론 안전한 범위의 투여용량 확인 검증은 이미 마쳤다.

회사 관계자는 "메릴랜드 의대와 함께 진행 중인 전임상 연구에서 KAT 단독치료 결과 독성 발현없이 종양이 크게 줄어 독립형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로고=뉴지랩]

뉴지랩파마는 지난해 9월부터 글로벌 1위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코반스'와 계약을 체결, 임상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96년 설립된 코반스는 글로벌 제약사의 신약 관련 임상·비임상 연구수행 및 세계 최고의 중대동물(Beagle Dog) 생산 '글로벌 리딩 CRO'로서 2018년 전세계 CRO 분야 1위를 기록했다. 임상연구연합(CRA)의 자체 네트워크 확보를 위해 아시아태평양지역, 남미, 동유럽 등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임상 초기단계부터 승인까지 엔드 투 엔드(end-to-end) 신약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지랩파마는 전임상 단계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CRO 코반스와 긴밀히 협력해 임상 데이터 및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고, 국제적 기준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받아 빠르게 임상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동물 및 세포에서 약효를 확인하는 단계인 전임상은 데이터 관리(DM)와 통계 분야에서 까다로운 국제기준과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최근 일부 제약사들의 임상 오염 사태 등을 보더라도 전임상은 사람에게 약물을 투여하기 바로 직전 진행되는 필수 단계로 매우 조심스럽고 면밀한 연구가 진행돼야 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임상 및 임상 초기 단계 또는 라이선스 계약 등 얼마나 신뢰도가 높은 데이터를 구축하고 신뢰성 있는 기관과의 연구를 진행하느냐에 따라 신약가치의 프리미엄이 붙을 수 있다"며 "코반스는 글로벌 매출 상위 50위권 의약품 중 49개의 CRO를 담당하는 등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뉴지랩파마의 임상 데이터 신뢰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KAT는 간암, 유방암, 방광암, 흑색종에 대한 미국 내 FDA 임상 설계작업이 막바지 단계"라며 "이미 동물실험 결과 데이터는 물론 인체에 대한 다수의 실제 치료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어 설계작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빠르게 임상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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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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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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