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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것] 소득하위 40% 노인도 기초연금 3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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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연금 30만원 대상 주거·교육급여·차상위계층까지 확대
장애인가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자궁·난소 초음파 건보 적용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내년부터 소득하위 40% 노인에게도 월 최대 30만원의 기초연금이 지급된다. 장애인연금 30만원 수급 대상도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수급자까지 확대된다. 생계급여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수급권자 가구에 중증장애인이 있는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에 따라 내년 상반기에는 자궁·난소 등 여성생식기, 하반기에는 흉부(유방)·심장 초음파 검사도 건강보험이 확대 적용된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30일 발간했다.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보건복지분야 새해 달라지는 것들 [자료=기획재정부] 2019.12.30 fedor01@newspim.com

우선 기초연금 단계적 인상 계획에 따라 내년부터 소득하위 40% 노인 325만명까지 월 최대 30만원의 기초연금을 받는다. 2021년에는 소득하위 70% 노인까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애인연금 단계적 인상으로 저소득 중증장애인에 대한 소득보장도 강화한다.

올해 4월부터 생계·의료급여수급자에게 월 최대 30만원의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을 지급하던 것을 내년부터는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수급자까지 대상을 확대한다. 2021년에는 전체 장애인연금 수급자에게 월 최대 30만원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생계급여 사각지대 완화를 위해 수급권자 가구에 중증장애인이 있는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또기존에 아들·미혼의 딸(30%)과 결혼한딸(15%)에게 다르게 적용하던 '부양비'의 부과율도 동일하게 10%로 인하한다.

근로연령층(25~64세) 수급권자의 근로·사업소득의 70%만 소득으로 반영해 30%를 공제해 근로 유인을 제고하고 급여 수준을 강화한다.

아울러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에 따라 내년 상반기에 자궁·난소 등 여성생식기, 하반기에 흉부(유방)·심장 초음파 검사에도 건강보험을 확대 적용한다.

내년 가을부터는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백신을 3가 백신에서 4가 백신으로 전환하고 대상을 중학교 1학년까지 확대한다.

또 제1형 당뇨(소아당뇨) 환자들의 연속혈당측정기와 인슐린자동주입기 구입 금액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기기별 기준금액 또는 실구입액 중 낮은 금액의 70%다.

거동불편 환자의 의료접근성을 개선하고 고령화에 따른 국민의 다양한 의료적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가정을 방문해 진료할 수 있는 왕진 시범사업도 실시한다.

노인빈곤문제 해결을 위해 노인일자리를 64만개에서 74만개로 확대한다.

공익활동의 참여기간을 9개월에서 최대 12개월까지 연장해 저소득 어르신의 연증 소득 공백을 최소화하고 노인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해 사회적으로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1만700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참여 기준을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에서 만 65세 이상으로 완화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청년자립 지원을 위해 주거·교육급여 및 차상위계층 만 15~9세 청년을 대상으로 매월 본인적립금 10만원을 적립하면 정부지원금(근로소득장려금)을 30만원 매칭·적립해 3년 만기시 1440만원의 목돈마련을 지원하는 청년저축계좌를 신설한다.

또 응급환자가 안전하게 응급실을 이용하고 의료진은 안심하고 진찰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모든 응급실에 24시간 전담 보안인력을 배치하고 폐쇄회로화면(CCTV) 등 보안장비 설비기준도 강화한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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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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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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