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뉴스핌] 지영봉 기자 = 지난 23일 오후 5시 19분께 진도군 서망항에서 A(45)씨가 몰던 마티즈 차량이 바다로 추락했다.
24일 목포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차 안에 갇혔으나 현장에 있던 마을주민에게 구조됐다. 구조된 뒤 저 체온증을 호소한 A씨는 출동한 목포해경과 가족들의 의해 안정을 찾았다.
[진도=뉴스핌] 지영봉 기자 = 해양경찰 잠수요원이 추락한 자동차 안을 수색하기 위해 입수하는 사진 [사진=목포해경] 2019.12.24 yb2580@newspim.com |
A씨는 주차 중에 운전미숙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해경은 서특대 잠수요원 2명은 현장에 도착 입수해 차량내부를 확인 후 육상으로 차량을 인양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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