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24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도서관에서 물리학자 정재승 교수를 초청해 '저자와의 대화' 강연회를 개최한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저자와의 대화 강연회 포스터 [사진=국립중앙박물관] 2019.12.23 89hklee@newspim.com |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 <열두 발자국> 등 다수의 과학 교양서적을 출간한 정재승 교수는 이번 강연회에서 '테크놀로지는 미래를 어디로 이끄는가'를 주제로 기술의 발전이 불러내는 시대의 눈부신 변화와 미래상을 살펴볼 예정이다.
'저자와의 대화' 강연 신청은 23일 오후 11시까지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교육·행사>교육신청)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강연 후에는 추첨을 통해 참가자에게 저자의 사인이 담긴 저서를 증정하는 사인회도 열릴 예정이다.
강연에 앞서 뮤지컬 '맘마미아'와 '명성황후' 등에서 음악감독을 맡은 김길려 감독이 마음을 여는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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