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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고용·산업 위기 딛고 미래산업 전초기지 급부상"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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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부문 기관평가 수상, 65개 공모 선정...1409억원 인센티브 확보

[군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조선업과 자동차산업이 무너지며 유례없던 경제 위기를 겪었지만 민선 7기 출범과 동시에 시정 전반에 과감한 도전과 혁신을 펼치며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왔다고 23일 밝혔다.
그 결과 전북 군산형 지역 상생형일자리 사업 추진, 친환경 규제 자유 특구 및 새만금 에너지융복합단지 지정, 1조 536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 국가예산 확보, 1조 169억원의 투자유치 등을 기반으로 미래형 전기자동차와 재생에너지 중심도시라는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 가고 있다.

[군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유례없는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시정역량을 집중해 미래산업 전초기지로 변모시켰다.[사진=군산시]2019.12.23 lbs0964@newspim.com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을 통한 경제 재도약 발판 마련

대기업이 떠난 자리에 기술력을 갖춘 중견 벤처기업들이 모여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여기에 상생형 일자리 사업 중 직접고용 규모가 가장 크고 정규직 채용 비중이 높은 전북 군산 상생형 일자리 사업이 힘을 더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 11월 친환경 자동차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면서 미래차 생산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중고차 수출 복합단지 조성사업, 일감 창출형 대체부품산업 생태계 구축사업 등도 내년도 국가 예산을 확보하며 실행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재생에너지 발전사업도 가속도를 냈다. 올해 시민 출자기관 설립을 위한 타당성 용역과 조례 제정, 의회 동의 등 사전절차를 마친 군산시는 내년 초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설립과 발전사 선정 등을 마무리 하고 새만금 육상 태양광 발전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여기에 새만금이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지정되면서 재생에너지 관련 연구기관, 교육기관, 특화기업의 집적화를 통해 연 1조 3886억원에 달하는 생산 유발효과와 3791명 고용 및 100여 개의 민관 기업 유치가 예상된다.

관련 기업의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군산시는 올해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을 통해 총 29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1조 169억원, 3675명의 고용창출 기대 효과를 이끌어 냈다.

◇지역경제 살리는 효자 '군산사랑상품권'완판

군산사랑상품권은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 4000억원 발행과 전액 판매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특히 1만여 개가 넘는 가맹점 종사자 3만5000여명의 고용유지는 물론 업소 당 약 1680만원 정도의 매출 증가, 금융기관 예금 수신고 전년대비 약 9% 증가 등 경제효과를 입증하며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각종 평가 40개 부문 수상, 65개 공모사업 선정으로 1409억 원 인센티브 확보

군산시는 올 한해 중앙부처와 전북도 주관 등의 각종 평가에서 총 40개 기관 표창과 65개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우수한 행정력을 입증했다.

이를 통해 확보한 인센티브만도 1409억원으로, 전년에 확보한 667억원과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행정안전부 선정 공여구역 지원사업 추진 최우수 기관, 상반기 지방재정 확대평가 우수 기관, 지역골목경제 활성화 우수 기관, 공공서비스 혁신 부문 장관상 △보건복지부 선정 건강증진사업 최우수 기관 △농림축산식품부 선정 농업생산기반 최우수상 등으로 중앙부처 평가 21개 부문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올해 치러진 군산시간여행축제는 시민참여형으로의 과감한 방향 전환을 통해 처음으로 전북 최우수 축제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올해 65개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전년 대비 694억 원이 늘어난 1403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주요 사업으로는 △해신동, 소룡동 도시재생사업 260억원 △2020년 어촌뉴딜 300사업 249억원 △고령자 복지주택사업 198억원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기반구축사업 140억원 △온리원 관광벨트 조성사업 118억원 △상권르네상스사업 48억원 등이다.

[군산=뉴스핌] 이백수기자 = 전북 군산시는 시민누구나 안전과 행복을 보장받아야 한다는 강임준 시장의 철학에 따라 시민삶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사진=군산시]2019.12.23 lbs0964@newspim.com

◇군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안전과 행복 보장 받아야

강임준 시장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정의 최우선 가치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쉼 없이 강조해 왔다.

군산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자연재난은 물론 미세먼지, 폭염, 한파 등의 기후변화, 각종 사회범죄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

우선 경로당과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전면 보급, 시민안전보험 운영, 가로등 조도개선 추진, 여성안심도시 업무협약 체결, 지능형 CCTV 확대 등을 추진해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했으며 17년만에 비안도 도선 운항이 재개되면서 섬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이동권을 확보하게 됐다.

또한 한방 난임치료비, 산후건강관리비 지원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투자와 보훈수당 확대, 재활용품 수집인 안전장치 지원, 취약계층 여름철 냉방비 및 한파 대비 난방기구 지원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정책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사는 복지도시 구현에도 힘썼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7기 출범 이후 지금까지 앞만 보고 쉼 없이 달려왔다"며 "지역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지와 성원을 아낌없이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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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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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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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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