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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종찬 경기도의원 "다수여당 재선의원으로 내부갈등 없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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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여당 의견 조율이 불협화음으로 비쳐…침소봉대 없어야"

[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9대를 거쳐 10대 경기도의회에서도 활동중인 김종찬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2)이 20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재선의원으로서 각오와 다짐을 밝혔다.

김종찬 도의원은 "다수여당, 대다수 초선의원으로 구성된 이번 도의회에서 재선의 역할을 빈틈없이 해나가겠다"며 "지방분권·자치 구현으로 지방의회가 독립성에 한발 더 다가가야 한다. 이는 전문성을 강화하고 나아가 도민의 삶을 변화하는 조례안 제정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김종찬 경기도의회 의원 [사진=경기도의회] 2019.12.20 zeunby@newspim.com

다음은 김종찬 의원과의 일문일답이다.

- 10대 경기도의회가 상반기를 지나 하반기로 향하고 있다. 거대여당의 재선의원으로서 지난 2년간 의정활동은 어땠는지.

▲현재 도의회는 다수여당이지만 모든 현안에 대해 의원 모두 동일한 생각일 수는 없다. 민주당 내부에서도 세세한 사안에 대해서는 지역적으로 차이가 있고 의원 개개인별로 견해를 달리해 이견이 생기기도 한다. 이재명 도지사가 추진하는 사업도 도의회와 의견차가 있어 서로 견제할 때도 있다. 하지만 그래도 같은 당이기 때문에 큰 틀에서는 기조가 동일하다. 집행부와 도의회가 의견을 함께하는 정책사업의 경우, 합심해 강하게 밀어붙인다. 다수여당이기에 의견이 대립될 때 불협화음으로 침소봉대되기도 한다. 최대한 그렇게 비치지 않도록 내부에서 노력 중이다. 재선, 3선 의원이 의장, 부의장, 당대표, 상임위원장, 부위원장을 맡아 내부 갈등이 없도록 조율하고 있다.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발의 중이 조례안이 있거나 현재 관심 있는 사안은.

▲지난 2004년도에 성매매특별법이 국회 제정되며 그에 따라 사회적인 변화가 커졌고 지역 곳곳에 있는 집창촌, 성매매 집결지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수원역 앞에도 재정비가 추진돼 해당 지역에서 일하던 성매매 여성들은 이주할 수밖에 없다. 성매매 여성 중에 스스로 자립하는 것이 여의치 않은 사람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생활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성매매 피해자 등의 자립·자활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는 시군이 유사 조례를 만들 때 근거가 될 상위 조례이자, 성매매 여성 지원 시 도움을 주는 역할이 될 것이다. 앞서 수원시의회도 지난 9일 본회의에서 성매매 여성 지원 조례안을 통과했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 고령화된 기지촌 여성들을 지원하는 조례안도 발의할 예정이다.

- 지역구 현안과 추진하고 있는 정책은.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연현마을 공영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재명 지사가 도지사 취임 후 지난 2002년부터 16년간 제기되온 환경유해물질 배출 업소 ㈜제일산업 이전 문제를 첫 번째 현안으로 삼은 바 있다. 해당 지역에는 공공주택, 문화체육시설 등과 같은 주민을 위한 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며 문제가 됐던 ㈜제일산업은 다른 곳으로 이전한다. 이런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감시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 공약사업이기도 한 박달동 서안양 조성사업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국방부와 안양시가 공동 협의체를 구성하고 시를 기부대양여사업을 진행하는 주체로 바꾸기 위해 기재부의 사업 인가를 기다리고 있다. 서안양 탄약고를 지하화하고 해당 지역에 테크노밸리를 만들기 위해 시는 조례를 개정하고 예산을 집행했다. 또한, 시는 스마트밸리과를 설치해 해당 사업을 추진 중이다. 경기도도 국정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1부지사를 주축으로 TF팀이 만들어 추진 중이다. 또 지역주민의 요구 충분히 반영되고 사업이 차질없이 원안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올바른 시행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김종찬 경기도의회 의원 [사진=경기도의회] 2019.12.20 zeunby@newspim.com

-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가장 역점을 뒀던 사안이 있다면.

▲미래교육캠퍼스나 청소년 수련원에 많은 재원을 투입됐음에도 효율적으로 운영되지 않고 있다. 잦은 인사이동, 사업게획변경 등의 내부적 요인과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같은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집행부에 그런 미비한 부분을 개선하도록 지적했다.

다양한 돌봄서비스가 진행되면서 정책의 중복성 등으로 인해 기존에 운영되던 지역아동센터가 저소득층의 시설로 낙인될 우려가 있음을 지적했다. 다함께 돌봄과 같은 제2의 서비스 신설이 아닌 지역아동센터를 지역과 연계해 활성화하고 중복되는 사업 등을 명확히 하고 도민에게 혼선을 일으키지 않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 앞으로 계획은.

▲도의원으로서 조례제정과 예산심의 등 의정활동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 예산확보에도 힘쓰겠다. 또 도민의 생활민원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며 각종 행사나 사회단체에서 도민과 마주하고 소통해 지역사회가 활성화되는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

송한준 의장과 함께 지방분권,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노력해 142명의 의원이 원활한 의정활동을 하도록 계속 목소리 내겠다. 도의회는 독립적인 인사권 등으로 전문성이 확보된다면 의원들은 도민을 위한 조례안 제정에 더욱 힘 쏟을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지방분권에 관한 법률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고 있으나 쉽지 않다. 하지만 끝까지 지방의회의 독립권을 이뤄내고 도민의 삶이 윤택해지도록 힘쓰겠다.

◆ 김종찬 도의원은 누구

김 의원은 1960년생으로 안양시 호남향우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안양시바르게살기운동본부 상임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의원으로 지냈다. 또한, 이종걸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활동했으며 경기도의회 9대, 에 이어 10대에선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zeunb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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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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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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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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