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美 상원의원들, 대북 압박 강화 촉구…"트럼프 관여정책 실패 위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웜비어 부모도 트럼프에 '대북 은행거래 제한' 승인 촉구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 소속 상원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관여정책(engagement policy)은 실패 위기라면서 대북 경제압박 강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18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대북은행거래제한법(일명 '오토 웜비어법') 통과를 주도한 상원의원들은 이날 웜비어의 부모와 함께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토 웜비어법 승인을 촉구하는 한편 대북제재 강화 필요성을 역설했다.

민주당 크리스 반홀렌 상원의원은 북한이 성탄절 전후로 장거리 미사일을 시험발사할 수 있다는 찰스 브라운 미 태평양공군사령관의 발언을 거론하면서 "북한이 무엇을 생각하든지 북한의 도발에 추가적 경제압박 강화로 대응할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로이터 뉴스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30일 오후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2019.06.30.

반홀렌 의원은 대북 경제 압박 수위를 높여야 진지한 협상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으며, 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대북제재 완화 결의안 초안을 제출한 중국과 러시아도 비판했다.

공화당 팻 투미 의원도 "현 대북 제재로는 충분하지 않다"면서 제재를 더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오토 웜비어법이 특정국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니나 북한과 거래하는 금융기관 대부분이 중국에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덧붙였다.

웜비어의 모친 신디는 "(북한과) 나쁜 합의를 하지 말고, 그들이 하는 말도 믿지 말라.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며 트럼프 행정부에 대북 강경 대응을 촉구했다.

또 부친 프레드는 "이 법안은 북한이 일정 수준 관여하도록 강요할 수단을 추가로 제공하기 때문에 우리의 노력에 매우 중요하다"면서 "북한의 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토 웜비어법이 담긴 2020 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은 전날까지 상·하원 승인을 마치고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만 남겨둔 상태로, 트럼프 서명 즉시 자동 발효된다.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