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문경시의회는 18일 제232회 문경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17일간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문경시의회, 제232회 제2차 정례회 폐회[사진=문경시의회] |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발의 안건인 문경시 노인 목욕비 지원 조례안(공동발의 의원:서정식, 안직상, 황재용, 진후진, 탁대학, 김인호, 김창기, 이정걸, 박춘남), 문경시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공동발의 의원:황재용, 서정식, 이정걸)과 문경시장이 제출한 문경시 인구정책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2건, 2019년도 문경시 수시분 제4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일반안건 4건 총 1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문경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32회 문경시의회 제2차 정례회 동안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각종 안건과 예산안 심사를 위하여 수고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문경시의회는 내년에도 변함없이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더욱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lm80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