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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访】丁海寅:希望将拍戏进行到底

기사입력 : 2019년12월18일 14:51

최종수정 : 2019년12월18일 14:51

韩国演员丁海寅的暖男形象深入人心,通过电视剧《经常请吃饭的漂亮姐姐》和《春夜》成功圈住许多女性粉丝。如今,他凭借新片《启动》回归影坛,片中饰演叛逆者。韩国纽斯频(NEWSPIM)通讯社对他进行了专访,他表示:"希望将拍戏进行到底"。

【图片=FNC提供】

电影《启动》由《光辉岁月》的崔正烈导演掌镜,曾拍摄电影《老手》、《极限逃生》的制作团队也参与其中。影片根据同名网漫改编,讲述离家出走的青少年适应生疏世界的故事。丁海寅在《启动》中的戏份并不多,他饰演叛逆热血青年泽日,是高利贷业主家的小儿子。

对于出演该片的原由,丁海寅笑称:"事实上我选择剧本并没有多久,感谢片方邀请我出演。影片不论故事还是人物都十分生动,其实每个人都有难言的苦恼与不足,但通过互动可以弥补。角色本身就是一次挑战,让我有机会展现与现在不同的一面,我感到十分满意。"

【图片=FNC娱乐】

丁海寅谈到片中角色,他说:"导演对我进行了悉心指导,他希望我在片中表现的很可爱。我尽量演得像个孩子,不论是声线还是行动;泽日十分叛逆,片中有抽烟和说脏话的戏,但我诠释这些并没有压力。拍摄过程中让我难以控制情绪的是在奶奶(高斗心饰)面前,我的幼年曾和爷爷奶奶生活,两位都已过世,所以拍摄中总会想起他们,导致投入过多感情。"

丁海寅的身世可用"完美"形容,他是韩国著名诗人、博学家丁若镛的第6代子孙,父亲也是一名医生,但他却表现得十分谦逊,说:"我学习和运动都不算出色,也不会娱乐。我和那些年纪的孩子一样,青春期也是平平淡淡,从来没有惹过事情,但从父母亲的立场来看就不太清楚了,这要回家再问一问(哈哈)。"

【图片=FNC娱乐】

高中毕业后,丁海寅在路上被星探发现并以演员身份出道,但这期间他也走过弯路。丁海寅坦言:"那个时候非常内向,对演戏毫无兴趣。"出道伊始,丁海寅出演了电视剧《对,就是那样》,共同出演的前辈金海淑的话至成为支撑他演戏的动力,"当时金海淑前辈给我上表演课,她跟我说'时刻记住要往远看,不要急躁,不要因为一点小事喜悦或伤心,需默默地前行'。这句话我一直记在心里,作品多了责任心也多了,我也越来越爱演员这个职业,希望我能将拍戏进行到底。"

丁海寅从未停歇,由他主演的tvN新剧《一半的一半》将于明年播出,该剧将激发共鸣,描述独自一人该如何去爱、克服困难的故事。丁海寅对此表示:"《一半的一半》原定本月9日拍摄,但后来被迫推迟,好像在明年4月至5月前都应该在拍摄。回想今年,我真心努力工作,所以也明白了休息的重要性。明年的目标是身体健康,我也想和家人一同旅游,因为家人给予我力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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