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전북 10개 선거구 총선 예비후보 19명, 첫날 등록 마쳐

기사입력 : 2019년12월18일 07:58

최종수정 : 2019년12월18일 07:5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내년 4월 15일 21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17일 전라북도 내 10개 선거구에서 모두 19명이 등록을 마쳤다.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등록자 19명은 민주당 16명, 바른미래당 1명, 민주평화당 1명, 무소속 1명 등이었다.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 전경 [사진=전북선관위]

선거구별 예비후보자 등록현황을 보면 전주시갑 선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금옥 전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과 김윤덕 전 국회의원이 등록했다.

전주시을 선거구는 민주당 이덕춘 변호사와 최형재 전 노무현재단 전북지역위원회 공동대표, 무소속 성치두 20대 국회의원 후보 3명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전주시병은 등록자가 아직 없었고 군산 선거구는 민주당에서 신영대 전 노무현 대통령비서실 청와대 행정관 1명이 등록했다.

익산시갑 선거구는 민주당 김수홍 전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과 전권희 민중당 전라북도당 사무처장 2명이 등록했다.

익산시을 선거구는 민주당 김성중 전 익산경찰서장과 한병도 전 대통령 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이 등록을 마쳤다.

정읍·고창은 민주당 고종윤 전라북도당 적폐청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권희철 전 제19대 대통령선거 민주당 문재인후보 경제산업특보, 윤준병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 3명이 등록했다.

남원·임실·순창 선거구는 박희승 민주당 남원·임실·순창지역위원회 위원장, 김제·부안 선거구는 민주당 김춘진 전 17,18,19대 국회의원과 이원택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및 바른미래당 김경민 바른미래당 중앙당 조직위원장 3명이 등록했다.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는 민주당 유희태 한반도 경제통일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민주평화당 임정엽 전 완주군수가 각각 등록했다. 

lbs096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