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미래에셋생명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기사입력 : 2019년12월13일 14:10

최종수정 : 2019년12월13일 14:10

공정위∙소비자원 공인 "금융소비자 보호 우수 기업"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미래에셋생명의 금융소비자 보호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미래에셋생명은 12일,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19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 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미래에셋생명이 추구하는 고객 중심의 경영혁신과 지속적인 금융소비자 보호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올해 신규 인증사 중 보험사는 미래에셋생명이 유일하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공정위∙소비자원 공인 "금융소비자 보호 우수 기업" 2019.12.13 0I087094891@newspim.com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얼마나 소비자 관점에서 생각하고 제도를 개선하는지를 평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제도이다. 올해 소비자중심경영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미래에셋생명은 국가기관이 공인하는 'CCM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특권도 함께 부여받았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6월, 전 직책자들이 모여 CCM 비전 선포식을 열고 '금융소비자 보호 최우수 보험사 달성'을 다짐했다. ▲ 모든 업무를 소비자 관점에서 생각하고 공정하게 처리, ▲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위해 충분한 정보를 제공, ▲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제도 및 업무 개선 등을 테마로 고객 중심의 경영을 결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미래에셋생명은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실현하는 '고객동맹'의 관점에서 소비자 보호에 힘쓰고 있다. 금융취약 고객을 위한 배려창구 운영, 고객패널 제도, 전자청약 원스톱 서비스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며 불완전판매를 줄이고 있다. 또한, 자사 모든 임직원과 FC를 대상으로 꾸준한 교육을 실시하며 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공유한다.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핵심가치를 영위하고, 모든 임직원과 FC들이 고객 최우선(Clients First)의 관점에서 대고객 서비스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향후 현장과 본사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및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 모든 가치창출을 소비자 관점에서 판단하여 금융소비자 보호 최우수 보험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0I0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