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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100년 전 임시정부 천명한 민주공화제, 우리는 이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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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권의 정치, 경제적 불평등에 의한 차별 되돌아봐야"
"대한민국 새로운 100년의 길은 공정과 자유, 평등 바탕돼야"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00년이 흐른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 임시헌장이 천명한 민주공화제를 진정으로 구현하고 평등을 온전히 이루고 있나"라고 자성의 목소리를 내놓았다. 

문 대통령은 13일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초청 오찬에서 "우리가 3.1 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을 기억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대한민국의 뿌리이기 때문"이라며 "성별과 계급, 이념과 종교를 뛰어넘어 함께 자유롭고 평등한 나라를 만들어왔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한완상 위원장과 92명의 위원 등 3.1운동·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를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 [사진=청와대] 2019.12.13 dedanhi@newspim.com

문 대통령은 이날 "또 다른 특권의 정치가 이어지고 심각한 경제적 불평등이 신분과 차별을 만들고 있지 않은지 스스로 겸허하게 되돌아봐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의 길은 공정과 자유, 평등을 바탕으로 함께 번영하는 것"이라며 "그것이 3.1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주는 가르침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정부는 미래세대들이 3.1독립운동의 유산을 가슴에 품고 새로운 미래를 여는 당당한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리고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또 "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관은 2021년 완공될 예정"이라며 "민주공화국 100년의 역사와 함께, 이념과 세대를 초월한 임시정부의 통합 정신을 기리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찬에는 한완상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장과 위원 약 90여명을 초청해 이뤄졌다.

이날 오찬에는 임시정부 요인 김가진 선생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사업회 회장 김자동 선생 등 3대가 독립운동에 참여한 김선현 여사와 대한민국 임시정부 외무총장과 부주석을 지낸 김규식 선생의 친손녀인 김수옥 여사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무장 항일운동을 한 김경천 장군의 손녀인 김올가 여사와 윤경로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장, 최태성 한국사 강사, 쿠바 한인의 독립운동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한 전후석 감독 등도 참석했다.

이날 오찬에서 '국민이 지킨 역사, 국민이 이끌 나라'라는 슬로건 아래 3.1운동과 임정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국민들의 활동 결과물의 일부인 그림, 공연, 전시물, 영상 등도 선보였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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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김부겸 43.0% 추경호 48.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대구시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43.0%, 추 후보 48.0%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0%포인트(p)로 오차 범위(±3.5%p) 안이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2.5%였으며 '없음' 3.4%, '잘 모름' 3.2%다. 지역별로 ▲북구·동구·군위군 김 후보 46.8%, 추 후보 44.1% ▲중구·서구·남구·수성구 김 후보 40.8%, 추 후보 48.7% ▲달서구·달성군 김 후보 41.3% 추 후보 51.4%다. 대구 전역에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거나 혼전세였다. 연령별로는 지지 성향이 갈렸다. ▲18~29살 김 후보 32.9%, 추 후보 49.9% ▲30대 김 후보 47.7%, 추 후보 43.7% ▲40대 김 후보 67.6%, 추 후보 25.7% ▲50대 김 후보 52.4%, 추 후보 38.9% ▲60대 김 후보 31.6%, 추 후보 61.7% ▲70살 이상 김 후보 24.9%, 추 후보 67.4%다. 40대와 50대에서는 김 후보가, 60대와 70살 이상에서는 추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강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 김 후보 41.3%, 추 후보 50.0% ▲여성 김 후보 44.5%, 추 후보 46.2%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1%는 김 후보, 25.4%는 추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4.9%는 추 후보, 20.8%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46.3%, 진보당 지지층 44.6%, 개혁신당 지지층 46.2%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7%, 추 후보 48.9%로 격차가 불과 1.2%p까지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5-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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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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