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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 이윤지 둘째임신에 최고 시청률…8.1%로 월요 예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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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이윤지와 정한울 부부의 결혼생활이 최초로 공개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가구 시청률 8.1%(1부 기준), 20~49세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2049 타깃 시청률'은 무려 3%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와 월요 예능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분당 최고 시청률은 9.2%까지 치솟았다.

이날 배우 이윤지가 새로운 운명커플로 합류, 남편 정한울과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결혼 6년차를 맞은 이윤지, 정한울 부부는 9년 전 의사와 환자로 처음 만났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2019.12.03 jyyang@newspim.com

이후 두 사람은 다른 장소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됐다고. 이윤지는 "당시 서른 살이었는데 너무 결혼이 하고 싶었다"며 마스크를 벗은 남편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윤지의 다섯 살 딸 라니 양이 공개됐다. 이윤지를 닮은 라니는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을 웃음짓게 했다. 그런가 하면 하원한 라니와 시간을 보내던 이윤지는 라니와 친구처럼 장난을 치고 돌발 상황에도 화를 내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하는 등 육아 고수의 면모를 보여줬다.

퇴근해 집으로 돌아온 남편 정한울은 시종일관 라니에게 자상하게 대하는가 하면 아이를 위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모조리 제거하는 등 세심하고 다정다감한 '딸 바보 아빠'의 매력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는 이윤지의 둘째 임식 소식도 전해졌다. 남편에게 맥주를 건네주며 "맛있겠다"는 이윤지에게 라니가 "엄마는 라돌이 때문에 못 먹는다. 왜냐면 라돌이가 먹게 된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이어진 인터뷰 영상에서 이윤지는 "기다리던 둘째가 찾아왔다"며 반가운 소식을 전해 MC들의 축하를 받았다. 정한울은 "벌써 라니도 식구를 네 명으로 센다. 라니도 그렇게 준비하는 걸 보면 저도 거기에 뒤처지지 않게 준비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장면은 분당 시청률이 9.2%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윤지, 정한욱 부부 외에도 강남, 이상화 부부,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출연해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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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49분...안세영, 세계선수권 우승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부상을 털어내고 돌아온 세계선수권에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3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3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49분 만에 2-0(21-17 21-14)으로 제압했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이로써 안세영은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단식 정상에 올랐던 2023년 코펜하겐 대회 이후 3년 만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반면 2021·2022·2025년 챔피언 야마구치는 대회 사상 최초 여자단식 4회 우승 도전을 다음으로 미뤘다. 이번 우승은 부상을 딛고 일궈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컸다. 안세영은 지난달 일본오픈에서 왼발 통증으로 기권한 뒤 중국오픈에도 출전하지 않고 재활에 집중했다. 약 한 달의 실전 공백을 안고 세계선수권을 복귀 무대로 선택했지만 우려는 기우였다. 대회 내내 압도적이었다. 안세영은 64강부터 결승까지 6경기를 치르면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다. 8강에서는 세계 5위 한웨, 준결승에서는 세계 3위 왕즈이(이상 중국)를 연달아 2-0으로 돌려세웠고 마지막에는 디펜딩 챔피언 야마구치까지 완파했다. 결승에서는 세계 1, 2위의 맞대결답게 초반부터 빠른 랠리가 이어졌다. 안세영은 1게임 7-7에서 연속 득점으로 주도권을 가져왔지만 야마구치의 반격도 거셌다. 15-15 이후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고 17-17까지 좀처럼 승부가 갈리지 않았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승부처에서 안세영의 집중력이 빛났다. 끈질긴 수비로 야마구치의 공격을 받아낸 뒤 날카로운 대각 공격을 앞세워 4점을 연속으로 쓸어 담으며 21-17로 첫 게임을 가져왔다. 2게임에서는 야마구치가 먼저 3-0으로 치고 나갔다. 하지만 안세영은 서두르지 않았다. 차근차근 격차를 좁힌 뒤 7-7에서 내리 4점을 뽑아 11-7로 인터벌을 맞았다. 야마구치가 11-10까지 따라붙었지만 안세영은 다시 기어를 올렸다.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상대 범실을 끌어냈고, 코트 구석을 찌르는 공격으로 16-11까지 달아났다. 긴 랠리에서도 안세영이 한 수 위였다. 30차례 넘게 셔틀콕이 오가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뒤 절묘한 드롭샷으로 득점을 만들어내며 야마구치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결국 20-14로 매치포인트를 만든 안세영은 상대 범실로 마지막 점수를 따내며 두 팔을 번쩍 들었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이번 승리로 안세영은 야마구치와 통산 상대 전적에서도 20승 15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특히 최근 맞대결에서는 6연승을 질주했다. 올해 싱가포르오픈과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세계선수권 결승에서도 야마구치를 꺾으며 확실한 천적 관계를 구축했다. 한국 배드민턴에는 겹경사였다. 앞서 열린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이소희-백하나(이상 인천국제공항)가 세계 1위 류성수-탄닝(중국)을 2-0(21-15 21-15)으로 제압하며 1995년 길영아-장혜옥 이후 31년 만에 한국에 여자복식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안겼다. 이소희-백하나가 31년의 숙원을 풀고, 안세영이 세계 최강의 자리를 되찾으면서 한국 배드민턴은 뉴델리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하는 최고의 하루를 완성했다. wcn05002@newspim.com 2026-08-2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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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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