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세종시, 고용창출 우수기업 13개사 선정

기사입력 : 2019년12월02일 16:20

최종수정 : 2019년12월02일 16:2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세종시가 지역기업 13개사를 '2019 세종형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근로환경개선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세종시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뽑힌 13개 기업에 대해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전달했다.

세종시 로고 [사진=세종시 홈페이지 캡쳐] 2019.12.2 gyun507@newspim.com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우수기업을 선발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장려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세종형 고용창출 우수기업은 지난 1년 동안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이고 고용증가인원 5명 이상(소기업은 3인 이상)인 18개 기업 가운데 지방보조사업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발했다.

13개사는 ㈜에프에이·㈜피플인소프트·㈜우리누리·아트만산업·남양유업㈜세종공장·㈜체리네트윅스·㈜바이브록·엘이디라이텍㈜·제일에듀스·큐앤큐팜㈜·㈜데이터몬스터즈·리봄화장품㈜·㈜경진 등이다.

이들 기업에는 근로자의 실질적인 복지증진을 위해 근로환경개선금 최대 800만원을 지원하며 경영안전자금 이차 보전·국내 판로 지원과 해외시장 개척지원 선정 시 우대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이춘희 시장은 "2019년 고용창출 우수 인증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에 대해 시민과 함께 축하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기업이 대우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