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유럽

속보

더보기

[유럽증시] 홍콩 둘러싼 미중 신경전 속 일제 하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유럽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홍콩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신경전에 세간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투자자들이 경계감을 나타냈다.

독일 DAX 지수 일간 추이 [출처=인베스팅닷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안 서명으로 인해 1단계 무역 합의가 불발될 가능성이 투자 심리를 압박했다.

29일(현지시각)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 유럽 600이 1.82포인트(0.44%) 떨어진 407.43에 거래됐고, 독일 DAX 지수는 9.20포인트(0.07%) 소폭 내린 1만3236.38을 나타냈다.

영국의 FTSE100 지수는 69.90포인트(0.94%) 하락한 7346.53에 마감했고, 프랑스 CAC40 지수가 7.55포인트(0.13%) 밀리며 5905.17을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른바 홍콩인권법에 서명한 가운데 중국이 이를 지지한 상하원 의원들의 입국을 차단할 움직임을 보이는 등 양국 기류가 심상치 않다는 분석이다.

지난달 양국 협상팀이 1단계 무역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동의한 이후 경기 침체 리스크가 진정됐지만 홍콩 사태를 계기로 무역 마찰이 재점화될 경우 경기 한파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 수 있다는 관측이다.

체리 레인 인베스트먼트의 릭 메클러 파트너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홍콩인권법 서명은 커다란 걱정거리"라며 "투자자들은 이를 매도 기회로 삼는 움직임"이라고 말했다.

경제 지표는 엇갈렸다. 영국의 1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마이너스 14로 집계, 2013년 이후 6년래 최저치를 나타냈다.

다음달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 경제적 불확실성이 소비자 심리를 강타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이번 수치는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과 일치한다.

프랑스의 3분기 GDP 성장률은 0.3%로 파악됐다. 이는 앞서 발표된 예비치와 일치하는 결과다. 11월 유로존 인플레이션은 1%를 기록, 전월 수치인 0.7%에서 상승한 동시에 시장 전망치인 0.9%를 웃돌았다.

종목별로는 영국 온라인 슈퍼마켓 업체 오카도가 10% 가량 폭등했다. 일본의 이온과 합작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반면 노르웨이 은행 DNB는 아이슬란드 돈세탁 혐의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소식을 악재로 5% 선에서 하락했다.

higr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