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GAM 일반

속보

더보기

美 3분기 GDP 성장률 2.1%로 수정…속보치 대비 0.2%p 상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업 투자 감소폭 줄고 재고 증가한 영향

[뉴욕=뉴스핌] 민지현 특파원 = 미국의 3분기(7~9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1%로 지난달 발표된 속보치보다 0.2%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미 상무부는 27일(현지시간) 3분기 GDP가 전기 대비 연간 환산 기준 2.1%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발표된 속보치(1.9%) 보다 0.2%포인트 상향 조정된 것으로 속보치와 같을 것으로 전망한 금융 시장 전문가 예상치 보다 높았다.

상무부에 따르면 3분기 경제 성장률은 주로 재고와 기업 투자가 상향 조정 되면서 속보치 보다 높아졌다. 다만, 기업 이익은 구글과 페이스북의 법적 합의로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3분기 기업 이익 감소와 기업 투자 감소는 미·중 무역전쟁의 불확실성, 인건비 상승, 에너지 가격 약세, 세계 경제 침체 등이 미국 기업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최근의 신호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평가했다.

미 수출입 항만 [사진=블룸버그]

미국 경제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소비 지출은 3분기 2.9% 성장, 속보치와 동일했다. 소비 지출은 지난 50년 간의 최저 실업률에 힘입어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일자리 증가세 둔화, 소비자신뢰지수 하락, 임금 상승 억제 등으로 위협받고 있다.

기업투자는 2.7% 감소하면서 속보치 3.0% 감소보다 양호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재고는 798억달러 증가하면서 속보치 690억달러 보다 크게 늘었다.

재고 평가와 자본지출 조정을 제외한 세후 기업 이익은 0.6%(113억달러) 감소했다. 지난 2분기에는 3.3% 증가한 바 있다.

소득 기준으로 경제 성장을 측정하는 국내 총소득(GDI)은 3분기 2.4% 성장해 2분기 0.9% 보다 높아졌다. GDP와 GDI의 평균치는 같은 기간 2.3% 성장, 2분기 1.4% 보다 가팔랐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제조업 약세와 무역 불확실성, 기업 투자 부진이 고용과 소비 둔화로 이어져 경제 성장을 위협할 수 있다며 올해 기준금리를 세 차례 인하했다. 연준 정책 위원들은 다음달 10~11일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회의를 갖는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 25일 미국 로드아일랜드주에서 열린 '그레이터 프로비던스 상공회의소' 행사에서 "미국이 역사상 가장 긴 11년 간의 경기 확장세를 이어오고 있음에도 추가 확장이 가능하다"며 "미국 경제가 전반적으로 양호하다"고 진단했다.

올해 미국 경제는 1분기와 2분기 각각 3.1%, 2.0% 성장했으며 상반기 전체로는 2.6% 성장했다. 미국 GDP는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로 3차례 나눠 발표되며 이 수치는 향후 한 달 간격으로 두 차례 수정 여부가 발표된다.

 

jihyeonm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