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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금융데이터 통합조회 '마이데이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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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금융사와 API 구축
국내 최초 금융 분야 서비스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간편금융 플랫폼 기업 NHN페이코가 26일 'PAYCO(페이코) 마이데이터'를 출시하고, 금융 마이데이터 시장 개척에 나섰다고 밝혔다. 

'페이코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NHN페이코가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마이데이터(MyData) 실증 서비스 지원사업'에서 금융 분야 유일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이는 국내 최초로 탄생한 금융 분야 마이데이터 서비스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페이코 마이데이터. [제공=NHN] 2019.11.26 swiss2pac@newspim.com

NHN페이코는 KEB하나은행, 한화생명보험,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웰컴저축은행 등 6개 금융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금융 정보를 안전하게 주고받을 수 있는 API를 구축 완료했다. 이에 기반해 '페이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구현하고 제휴 금융사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용자는 공인인증서 없이도 '페이코' 앱을 활용해 각 금융 기관에 흩어져 있던 모든 금융 데이터를 통합조회하고, 본인의 신용 및 자산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페이코 마이데이터'는 ▲금융정보 통합조회 ▲데이터 내려받기 ▲데이터 영수증 ▲금융상품몰로 구성됐다.

'금융정보 통합조회'는 모든 제휴 금융기관의 계좌, 투자, 대출, 보험 등 보유한 금융상품 내역과 잔고현황, 거래내역 등을 기본 제공하고, 보험상품의 보장 내역과 투자상품의 수익 현황 등 상품별 세부내역을 상세하게 보여준다.

'데이터 내려받기'는 데이터를 항목별로 구분해 파일 제공하는 기능으로, 이용자는 은행, 보험, 증권사 등 영업점을 직접 찾아가 요청해야 했던 번거로움 없이 데이터를 손쉽게 내려 받아 개인 자산 관리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데이터 영수증'은 이용자의 마이데이터 조회 및 내려 받기 등 서비스 이용 내역을 영수증 형태로 제공해주는 것으로, 자신의 데이터 활용 이력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금융상품몰'은 제휴된 금융기관의 상품 가운데 개개인에 필요한 금융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로, 페이코의 빅데이터 활용 역량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 이용자의 금융상품 보유 현황과 금융상품몰의 이용 행태를 분석한 결과가 추천 모형에 반영될 예정이며, 향후 서비스를 고도화해 유아, 청소년, 대학생, 직장인, 은퇴자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상품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 사용을 원하는 이용자는 페이코 앱 내 금융 탭 'MY Data' 메뉴에서 제휴 금융사와 보유상품 조회 항목을 선택하고 약관동의와 간단한 본인확인 절차를 거친 뒤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및 기술 개발을 독려하기 위해 관련 규제를완화하는 분위기 속에서 탄생, 데이터 활용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NHN페이코 측은 "향후 제휴 기관을 확대해 이용자가 모든 금융 기관의 금융 정보를 페이코 앱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 '페이코 마이데이터'는 금융 이용자가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정보 자기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금융 소비자의 권리를 강화하고, 나아가 금융 정보 취약 계층의 금융생활을 향상시키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데이터'는 여러 기관과 기업에 분산되어 있는 자신의 정보를 한 곳에 안전하게 이동시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데이터 활용 산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함께 금융을 비롯해 유통·의료·통신·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마이데이터 기술 개발과 실증을 지원하는 '마이데이터(MyData) 실증 서비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swiss2pa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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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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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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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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