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의회(의장 장시원)가 20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35회 울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30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의회가 20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35회 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30일 간 일정의 정례회에 들어갔다.2019.11.21 nulcheon@newspim.com |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 군의회는 2020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군정질문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0년도 울진군 출연계획안, 울진군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조례안 등 9건의 의안을 처리한다.
특히 21일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0년도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장시원 의장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통해 낭비요인이 없는지를 조목조목 확인함과 동시에 투자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울진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군의회 정례회 개회식에서 전찬걸 울진군수는 시정연설을 갖고 6230억5000만원 규모의 2020년도 당초 예산(안)을 제출과 함께 내년도 군정 전략과 분야별 주요 역점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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