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유럽증시] 미중 긴장 높아지며 3주 만에 최저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민지현 특파원 = 유럽 주요국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양국 간 무역 협상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3주 최저치로 후퇴했다. 

20일(현지시간)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 600 지수는 1.68포인트(0.41%) 하락한 403.82에 마쳤으며 독일 DAX 지수는 62.98포인트(0.48%) 하락한 1만3158.14에 마감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15.02포인트(0.25%) 하락한 5894.03에, 영국 FTSE100 지수는 61.31포인트(0.84%) 내린 7262.49에 마쳤다.

미국 상원은 19일 '홍콩 인권·민주주의 법안'(홍콩 인권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면서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고조됐다.

홍콩 인권법안이 통과되자 중국은 '내정 간섭을 중단하라'며 강력히 반발하며 보복에 나서겠다고 경고하고 있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무역 협상에 대해 "중국은 내가 좋아하는 합의를 해야 할 것"이라면서 "중국과 합의하지 못하면 나는 그저 관세를 더 높일 것"이라며 중국을 압박했다.

중국 정부의 뜻을 대변한다는 평가를 받아 시장이 주시하고 있는 중국 관영 인민일보 자매 매체 환구시보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의 편집장은 트위터에 "중국과 미국이 무역협상을 타결할 수 있다고 믿는 중국인은 거의 없다"고 적었다.

글로벌트의 톰 마틴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무역 협상이 완전히 실패할 수 있는 이유가 충분히 있다"며 "양측은 모두 시장을 안심시키기를 원하지만 관세와 다른 문제들에 대해 합의하지 못한다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600은 0.4% 하락, 미·중 무역협상 체결에 대한 기대감으로 도달한 4년 만의 최고치에서 후퇴했다.

여행 및 레저 종목은 하위 섹터 중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영국의 SSP그룹이 올해 수익 전망치(가이던스)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면서 주가가 3.5% 하락한 영향이다.

무역에 민감한 섹터인 자동차 및 광업주는 0.4% 이상 하락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독일 루프트한자 항공은 노조가 임금 협상을 성사시키지 못할 경우 크리스마스 연휴에 파업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2.5% 하락했다. 영국 유통업체 킹피셔는 분기 매출 감소로 7% 급락했다.

이탈리아 금융결제업체 넥시(Nexi)는 이탈리아 은행 인테사 산파올로가 인수 그룹과 협상 초기 단계라고 밝히면서 주가가 5% 상승했다.

이밖에 유럽 은행주들은 안전자산 매수세로 독일 국채 수익률이 이달 최저치에 근접하면서 부진했다. 통신주와 유틸리티 등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업종은 소폭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런던 장 마감 후 유로/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14% 하락한 1.1064달러를 기록했으며 10년 만기 독일 국채금리는 0.5bp(1bp=0.01%포인트) 하락한 -0.343%를 나타냈다.

스톡스600 지수 20일 추이 [차트=인베스팅닷컴]

jihyeonm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