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순수 전기차 '쿠퍼 SE' 등 3종 공개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BMW와 미니(MINI)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 개최되는 '2019 LA 오토쇼(LA Auto Show)'에서 '뉴 M8 그란 쿠페'를 비롯한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BMW는 이날 '뉴 M8 그란 쿠페'와 '뉴 M8 그란 쿠페 컴페티션', 고성능 컴팩트 스포츠카 모델인 '뉴 M2 CS', 그리고 '뉴 2시리즈 그란 쿠페'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BMW '뉴 X5 M', '뉴 X6 M' [사진 = BMW그룹코리아] 2019.11.19 oneway@newspim.com |
'뉴 X5 M'과 '뉴 X5 M 컴페티션', '뉴 X6 M'과 '뉴 X6 컴페티션' 모델 역시 모터쇼 최초로 공개한다. 이외에도 브랜드의 과거와 미래를 새로운 스타일로 결합한 바이크인 콘셉트 'R 18'을 선보인다.
소형차 브랜드 MINI도 오토쇼에 참가해 신 모델을 공개한다. 순수 전기차 '뉴 MINI 쿠퍼 SE'와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뉴 MINI JCW 클럽맨' 및 '뉴 MINI JCW 컨트리맨'을 쇼 프리미어로 공개할 예정이다.
BMW는 이번 LA 오토쇼를 통해 운전자의 주행 지원과 차량 조작, 연결성과 더불어 현대적인 디자인 언어, 최첨단 기술들을 선보인다.
또 BMW 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넘버원>넥스트(NUMBER ONE>NEXT)' 전략의 일환으로 미래 이동성의 핵심 분야인 디자인, 자율주행, 연결성, 전기화와 서비스(D+ACES:Design, Automated Driving, Connectivity, Electrification and Services) 분야 기술들을 신모델들을 통해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onew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