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허성무 창원시장, 북미시장 공략 '성과'···AI 등 미래 먹거리 선점 박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허성무 창원시장이 10박 12일 간의 숨가쁜 미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시정에 복귀했다.

지난 4일부터 캐나다와 미국 2개국 등 5개 도시 순방은 스마트산단 조성, 미래 먹거리 발굴, 수출상품 시장 개척 등 창원시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현안 분야의 추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계획했다.

허 시장은 18일 오전 11시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귀국과 동시에 기자 간담회를 열고 "10박 12일의 순방 기간 동안, 창원시 미래 먹거리 확보와 수출시장 다변화, 그리고 글로벌 도시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사력을 다해 뛰어 다녔다"고 소회를 밝혔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허성무 창원시장이 18일 오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10박 12일 간의 북미순방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2019.11.18 news2349@newspim.com

◆글로벌 경제 협력 통한 AI 스마트도시 선점

허 시장을 필두로 한 순방단은 AI 기반 스마트도시 실현을 견인 할 글로벌 네트워크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저, 캐나다 워털루 시와 경제·과학·기술 분야 협약을 시작으로, AKCSE(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협회)와 MOU 체결, IBM Watson 연구소 제조AI 노하우 전수 등 경제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워털루 대학과 AI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센터 개설 협약을 통해 한-캐나다 간 AI 기술 교류의 교두보도 마련했다.

전기연구원과 워털루대학 내 공동연구센터 개설은 내년부터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이로써, 창원의 강점인 기계제조 산업에 AI 기술을 접목한 첨단 융·복합 산업구조로 개편을 가속화 할 예정이다.

공동 연구·개발을 통한 유망 중소기업 우선 접목 및 관련 기업 발굴 등 향후 AI 기반 스마트선도 산단과 강소연구개발특구 구축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이어 미국 볼티모어에서는 세계최고 수준의 존스홉킨스 병원과 의료 분야 기술 협력을 약속했다. 시는 최고 수준의 의료 기술을 시정에 접목, 첨단 보건·의료 정책에 반영해 Iot와 AI 기술 기반 스마트헬스 케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창원보건소의 통합 돌봄 시스템과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사업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고령자·근로자 맞춤형 스마트헬스 케어 사업'을 추진하고, 2020년 정부 공모 사업에도 적극 대응해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복안이다.

허성무 시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AI 기술이 각광 받고 있고, AI를 선점하지 않고는 경쟁력을 높일 수 없다"면서 "북미 5개 기관과의 글로벌 협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AI 기술을 선제적으로 육성하고, 다른 지자체보다 우위를 선점,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AI 기반 스마트선도 도시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농식품 수출시장 다각화 기반 

창원시 농산물 시장 개척단은 북미 시장 개척에 성공하며, 창원단감과 단감 가공품 등 총 7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창원단감은 북미에서 생산되는 단감과 비교해 빛깔이 고르면서 과즙이 많고 당도가 높아 충분한 시장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시는 이러한 장점을 적극 활용, 판로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현재 경남도에서 지원중인 수출물류지원비는 2023년이면 기간이 만료된다. 이에 시는 직접 농식품 수출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원 중단 예정인 수출물류비를 계속해서 지원할 방침이다.

이는 수출농산물 공동선별비 지원도 단감 10kg 1박스 당 1000원에서 2250원 수준으로 상향 조정하는 것으로, 향후 수출 농가 및 업체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해외 판촉행사와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정례화하는 한편 생과일 수출이 규제되는 북미 지역의 전략적 마케팅, K-food 활용 현지 식당 연계 등 농식품 보급의 수출 판로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미국 볼티모어 시와 국제자매우호도시 체결

허 시장은 메릴랜드 주에 있는 볼티모어를 방문해 국제 우호도시 협약도 체결했다. 볼티모어는 미국 문화·예술의 중심지이자 의료연구의 메카로 불리우는 곳이다.

볼티모어 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버나드 잭 영 볼티모어 시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는 문화, 관광,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실질적 교류를 확대하고, 투자·무역·기술 영역에서 관련 기업 간의 호혜적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미국 최고 전통 명문 예술대인 메릴랜드 예술대학(MICA)과 창원대 간 학술교류, 입시설명회 개최 등 우리지역 학생들에게 글로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인재 양성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어, 36년간 우정을 이어온 잭슨빌 시에서는 국제자매도시 36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양 시의 우호관계를 재확인하고, 글로벌 인재육성 및 청소년 학술 교류에 관한 협력을 약속했다.

시는 북미지역 신(新) 교두보 확보를 기점으로 기존의 산업·경제 교류 확대 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 선진 학술 교류 기회 제공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적 교류와 우호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허성무 시장은 "이번 북미 순방으로 얻은 많은 성과가 시민과 기업을 비롯한 창원시의 무한한 성장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정책 방안을 마련하고 실행하겠다"며 "빠른 시일 내 구체화된 계획을 준비해 다시 한번 말씀 드리겠다"고 전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