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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건설, 1년8개월만에 흥국생명 꺾고 2위... OK저축은행은 2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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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 2019~2020 V리그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현대건설이 1년8개월만에 흥국생명을 제압했다. 

현대건설은 13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홈경기서 흥국생명과의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대2(25-17 15-25 23-25 25-19 15-12)로 승리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흥국생명을 제치고 2위에 안착했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현대건설이 1년8개월만에 흥국생명을 제압했다. [사진=KOVO] 2019.11.13 yoonge93@newspim.com

현대건설은 지난해 3월 흥국생명에 패한 후 1년8개월간 한 차례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시즌 흥국생명과의 6경기서 전패를 기록한데 이어, 올 시즌 1라운드에 역시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연패를 이어갔다.

이날 현대건설은 1세트서 양효진과 이다현의 활약으로 리드를 잡았다. '고교 선수' 이다현은 20대15 상황에서 속공으로 득점한 후 김미연의 퀵오픈 공격을 블로킹으로 막아 점수 차를 벌렸다.

하지만 현대건설은 2세트에서 빠르게 무너졌다. 4대7에서 상대 팀 에이스 이재영의 오픈 공격, 마야와 이다현의 잇따른 공격 범실로 6점을 내줬다. 여기에 주포 밀라그로스 콜라가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벤치로 물러나면서 2세트를 허무하게 내줬다.

3세트 역시 아쉬웠다. 현대건설은 22대19로 앞서 세트를 가져가는 듯했지만, 황연주의 범실과 흥국생명 루시아의 공격으로 2세트 연속으로 점수를 내줬다.

벼랑 끝에 몰린 현대건설은 4세트를 25대19로 가져가 분위기를 끌어 올렸고, 마지막 5세트에서 역시 황민경과 양효진의 연속 득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이날 양효진은 28점을 올려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황민경이 15점, 이다현이 11점으로 지원했다. 반면 흥국생명에서는 루시아가 25점을 올렸지만 고개를 떨궜다.

남자부에서는 OK저축은행이 삼성화재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OK저축은행은 1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도드람 V리그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삼성화재와의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대2(25-18 15-25 25-21 18-25 15-13)로 승리를 챙겼다.

이로써 OK저축은행은 승점 17점으로 대한항공과 승점과 승수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세트득실률에서 뒤져 2위를 유지했고, 2연패에 빠진 삼성화재는 3위를 유지했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OK저축은행이 2연패에서 탈출했다. [사진=KOVO] 2019.11.13 yoonge93@newspim.com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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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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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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