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광양경찰서는 12일 오전 광양시, 광양제철소, 광양상공회의소, NH농협 광양지부, 이장단협의회,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광양시 교통안전 협의회와 협업해, 약 200여 명이 참여한 범시민적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전남 광양시 교통안전 협의회는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민·관·경이 협업, 교통정책 실무기관 및 단체가 구성돼 적시적·실효적인 교통정책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중마동 컨부두4거리에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광양경찰서] 2019.11.12 wh7112@newspim.com |
올해는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어르신 및 운전자 대상 홍보물품(파스) 제작, 교통안전 삼각깃발 배부, 교통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분야별 성과를 내고있다.
향후 이들은 대형버스 대상 홍보스티커 제작, 불법차량 일제 단속 등 다양한 교통정책을 실시해 안전하고 시민이 행복한 교통문화를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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