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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전력기술 가늠할 혁신기술 한자리에...'빅스포 2019' 개최

기사입력 : 2019년11월06일 13:41

최종수정 : 2019년11월06일 13:41

4차 산업혁명시대 주도할 다양한 솔루션 전시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미래 전력 기술의 트렌드와 신기술, 전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력에너지 분야 글로벌 전시회인 빅스포가 6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5회 째를 맞은 '빅스포(BIXPO) 2019'는 광주광역시와 한국전력공사가 공동 주최했다. 참가기업 310개, 세계 60여 개국 글로벌 전력 유틸리티 기업 최고경영자와 최고기술책임자, 전력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51개 국제컨퍼런스가 열릴 예정이다.

수소에너지 생산과정 소개 [사진=지영봉 기자]

이날 행사에서는 △전력분야 최신 신기술을 선보이는 신기술 전시회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경합을 벌이는 국제발명대전 △세계 각국의 글로벌 전력회사 최고기술책임자(CTO)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CTO포럼 △에너지 분야 석학들이 지식을 공유하는 신기술 국제컨퍼런스 △채용설명회 △일자리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기업과 전문가들 간의 네트워킹 이루어졌다.

특히 전기·전력분야 뿐만 아니라 에너지ICT와 환경 분야의 국내외 발명품도 눈길을 끌었다. 일상생활을 바꾸는 신기술부터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채워진 에너지 발명품 까지 다양하고 차별화 됐다.

한전 김종갑 사장 (좌측) 과 광주시 이용섭 시장이 전력생산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있다. [사진=지영봉 기자]

또 한전이 행사장 내에 설치한 '특허기술 사업화관' 부스에서는 유망특허 기술이전 설명회가 열려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실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전력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여주는 '해외 발명유관기관의 작품 60점'과 한전과 전력그룹사의 작품 67점도 선보였으며 총 160점이 전시됐다.

신개념 전기충전시스템 [사진=지영봉 기자]

이들 전시품 외에도 신기술 전시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전력 및 에너지 통합관리 분야의 혁신 기술 제품과 솔루션에 관심이 높았다. 

지멘스는 세계 최초 개발한 170kV급 친환경 진공 차단기(VI)를 선보이며 친환경 가스절연 개폐장치(GIS)의 핵심부품을 소개했다. 더불어 가공선로 보호시스템은 퓨즈가 끊어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해 정전 횟수를 줄이고, 전압 네트워크의 운영비용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파도에 의한 친환경 전력생산기반 이른바 파력발전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지영봉 기자]

또 파도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장치를 개발해 파력발전을 성공시킨 기업들도 전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다. 이 외에도 수소 차 전기 차 등 다양한 제품군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의 에너지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전력솔루션들이 다양하게 소개되기도 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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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는 트럼프가, 돈은 브라질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공세로 글로벌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브라질이 주요 승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대중(對中) 관세에 맞서 미국산 농산물에 보복 관세를 매기며 대체 수입처로 브라질을 주목하고 있다. 수출입 컨테이너 [사진=블룸버그] 중국 가공업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하기 전부터 브라질산 대두를 비축하기 시작했고, 올해 1분기 필요한 물량의 거의 전량을 브라질에서 조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4% 수준이었던 브라질산 비중과 비교하면 큰 폭의 증가다. 가격도 상승세다. 상파울루대학 산하 연구기관 세페아(CEPEA)에 따르면, 브라질 항구에서 선적되는 대두의 프리미엄은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10% 관세를 발표한 직후 일주일 동안 약 70% 급등했다. 3월 선적 기준으로는 부셸당 85센트를 기록해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닭고기와 달걀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다. 브라질의 가금류·돼지고기·달걀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브라질동물단백질협회(ABPA)의 히카르두 산틴 협회장은 올해 들어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달걀 수출은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미국과 달리 조류 인플루엔자를 겪고 있지 않아, 안정적인 공급처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미국산 닭고기에 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브라질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실 브라질과 중국의 교역 관계는 최근 수년 빠르게 확대됐다. 중국은 2009년에 미국을 제치고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쇠고기, 철광석,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은 중국의 막대한 수요에 맞춰 수출을 확대해 왔고, 중국은 브라질의 인프라 건설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브라질 전체 전력 공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항만과 도로, 철도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확대 가능성을 보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주요 신발 수출국인데,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아시아를 제외하고 최대 신발 생산국인 브라질이 그 자리를 일부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다. 하롤두 페헤이라 브라질 신발산업협회(Abicalçados) 회장은 "브라질산 제품에 별다른 관세가 없다면, 미국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무역전쟁 국면에서 오히려 특수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는 브라질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오르며 뉴욕 증시를 아웃퍼폼하고 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상승, 연중 5% 가까이 하락한 뉴욕증시의 S&P500 지수와 대조를 이룬다 [사진=koyfin] wonjc6@newspim.com   2025-04-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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