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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경영학부학생들, 한국경영정보학회 대회서 우수상

기사입력 : 2019년11월05일 13:22

최종수정 : 2019년11월05일 13:22

'은빛동반자팀', 치매노인 일상생활 보조·건강관리 기능 '눈길'

[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조선대학교 경영학부 학생들이 최근 열린 '한국경영정보학회 2019년 추계학술대회 대학(원)생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주목을 받았다.

5일 조선대에 따르면 경영학부 4학년 김현우, 전홍광, 최정범 학생으로 이뤄진 은빛동반자팀은 지난  2일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에서 개최된 '한국경영정보학회 2019년 추계학술대회'에서 '경증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위한 스마트밴드'로 우수상(3위)을 수상했다.

조선대 경영학부 '은빛동반자팀' 왼쪽부터 김현우, 민진영(지도교수), 최정범, 전홍광 [사진=조선대학교]

이번 공모전은 대학(원)생들에게 IT 연구 분야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참여자들은 IT 연구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 개요서를 작성해 한국경영정보학회에 미리 제출하며, 학술대회 당일 제출한 아이디어를 발표(PPT)를 통해 공개하고 시상식을 갖는다.

조선대 은빛동반자팀은 이날 '경증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위한 스마트밴드'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인지기능 저하로 인한 경증치매와 경도인지장애를 겪는 노인의 일상생활을 보조하고, 주요 건강관리 기능을 제공해 장애 상황을 완화시키는 스마트밴드 '시니어스(Senius)'를 제안해 평가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은빛동반자팀이 제안한 시니어스(Senius)는 Senior와 genius의 합성어로, 치매 노인이 가족들의 일방적인 보살핌이 아닌 노인 스스로 자신을 가꿀 수 있게 지원하며, 기억력 저하로 인해 생겨나는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완화하는 것은 물론 인지기능장애 발생 후 일어날 수 있는 2차 사고를 예방하게끔 설계됐다. 더불어 해당 노인들의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가족들이 수시로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한 '가족케어 시스템'을 구축한다.

김현우 학생은 "스마트밴드 '시니어스(Senius)'는 민진영 교수님이 강의하신 'IT혁신과 비즈니스 전략'이라는 수업의 프로젝트 중 하나였는데, 교수님께서 공모전에 접수해보라고 제안하셔서 진행하게 됐는데 수상까지 하게 됐다"면서 "지도교수님이신 민진영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수상이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jb545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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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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