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안재용 기자 =31일 부산 남천성당에 마련된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고(故) 강한옥 여사 빈소에는 발인을 앞두고 마지막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9시20분경 부산 남천성당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9시20분경, 부산 남천성당의 빈소에 조문한 후 기자들과 만나 "(박근혜 전) 대통령 많이 아프신데 배려 좀 해달라고 제가 먼저 말했다"며 "그래서 (문 대통령은) 병원에도 보내드리고 책상도 넣어드리고 배려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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