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PGA] 로리 매킬로이 "부상과 시련 딛고 일어선 타이거 우즈, 골프계에 귀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1일 오전 11시50분 젠더 셰플리·저스틴 로즈와 동반 라운드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우즈가 좋은 활약을 펼치는 것은 골프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로리 매킬로이(30·북아일랜드)가 30일(한국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HSBC 챔피언스에 출전을 하루 앞두고 참석한 기자회견서 타이거 우즈를 언급했다.

로리 매킬로이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HSBC 챔피언스에 출전한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매킬로이는 "타이거 우즈가 좋은 활약을 펼치는 것은 골프계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불어온다. 동료 선수들 역시 우즈를 자랑스러워 하고 존경한다. 그가 부상과 시련을 딛고 일어나면서 사람들에게 조금 더 마음을 연 것 같다"고 말했다.

'골프 황제'로 불렸던 우즈는 2008년 이후 스캔들과 슬럼프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그는 부상을 딛고 지난 4월 '명인열전' 마스터스에서 자신의 15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10월28일 끝난 조조 챔피언십서 샘 스니드(작고)와 나란히 PGA 역대 최다승(82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말까지 타이거 우즈가 거주 중인 미국 플로리다 주피터시에 살았던 매킬로이는 "지리적으로 우즈와 근접했기 때문에 타이거 우즈와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 타이거 우즈의 자상한 아버지다운 모습을 봤고, 그가 얼마나 진지하게 삶에 임하는지 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전에는 그에게서 볼 수 없었던 동료 의식이 최근 드러나고 있는 것 같다. 그가 프레지던트컵 단장을 맡으면서 선수들을 멘토링 하는 모습도 새롭다. 저스틴 토마스, 리키 파울러 등 선수들과 플로리다에서 만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예전에는 그에게 볼 수 없었다. 긍정적인 변화다"라고 말했다.

매킬로이는 "타이거 우즈가 확실히 부드러워진 것 같다. 좋아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매킬로이는 이 자리에서 "올해 내가 이루고 싶었던 많은 것을 이뤘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고 강조했다. 

PGA 투어 통산 17승을 기록 중인 매킬로이는 지난 시즌 투어 챔피언십을 포함 시즌 3승을 기록했다.  

매킬로이는 한국시간으로 31일 오전 11시50분 '디펜딩 챔피언' 젠더 셰플리, 저스틴 로즈와 동반 라운드에 나선다. 

 

yoonge9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