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한국거래소, 비엠티·태광·성광벤드 합동 IR 개최

기사입력 : 2019년10월17일 16:47

최종수정 : 2019년10월17일 16:47

부산·경남 본점 소재지 코스닥 상장기업 합동 IR

[서울=뉴스핌] 이현성 기자 = 한국거래소는 17일 부산금융센터(BIFC) 6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2019년 부산·경남소재 코스닥상장기업 합동 투자자관계·기업설명활동(IR)’을 개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부산·경남이 본점 소재지인 코스닥상장기업 3개사 비엠티·태광·성광벤드가 참여했다.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성광벤드 사업시설 탐방도 진행됐다.

김지훈(사진) (주)태광 이사가 17일 부산금융센터(BIFC) 6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부산·경남소재 코스닥상장기업 합동 투자자관계·기업설명활동(IR)’에서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경영실적 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지방소재 기업의 IR 여건을 마련해주고 투자자에게 심도있는 기업정보를 제공해 줬다"며 "투자자들의 투자유치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hslee@new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