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2층 규모...최대 10대 전시 가능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성남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신규 오픈한 성남 전시장은 연면적 1516.84㎡(약 458.84평), 지상 2층 규모로 최대 10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20대의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
특히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인테리어 컨셉과 통합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인 '세일즈 터치'를 도입해 고객들에게 최첨단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대부분의 라인업과 고객 선택사항을 적용한 차량 내외관을 전시장 내 대형 스크린에 360도로 구현해 차량 옵션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제품의 사양과 재고 등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해 높은 만족도와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신규 오픈한 성남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총 57개의 공식 전시장과 66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21개의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그리고 1100개 이상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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