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서울디자인재단, 2019 서울새활용페스티벌 일환
새활용 워크숍 ‘스케칭 유토피아’, 새활용 포럼 ‘패션과 사회적 책임’ 주제
[서울=뉴스핌] 이은지 기자= 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새활용플라자 개관2주년을 기념하는 ‘서울새활용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생활 속 새활용 실천을 위한 의‧식‧주와 놀이를 주제로 새활용워크숍과 새활용포럼 등 학술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10월 첫 번째 학술행사로서 사회적 디자인을 실천하는 혁신기업인 독일의 ‘쿠쿨라’(CUCULA)와 함께 10일부터 이틀간 ‘Sketching Utopia’를 주제로 새활용워크숍을 개최한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새활용플라자 개관2주년을 기념하는 ‘서울새활용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생활 속 새활용 실천을 위한 의‧식‧주와 놀이를 주제로 새활용워크숍과 새활용포럼 등 학술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서울시] |
12일에는 복식문화학회와 공동으로 ‘패션과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환경과 사회에 대한 영향을 고려하며 기존의 자원을 새롭게 재창조하고 지속가능한 패션사이클을 모색하기 위해 제6회 서울새활용포럼을 개최한다.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사회를 혁신하는 새활용’을 주제로 새활용 실천방안과 사업화 모델을 공유하는 다양한 학술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서울새활용포럼과 새활용워크숍 등 본 행사를 포함하는 서울새활용페스티벌 전반에 대한 소개와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새활용플라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orea20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