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행복나눔센터 일원…체험프로그램 및 정신건강검진 등 다양
[춘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국립춘천병원은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오는 10일 양구군 행복나눔센터 일원에서 정신건강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국립춘천병원 전경 [사진=국립춘천병원] |
이번 캠페인은 국립춘천병원과 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에서는 노인우울증 검사, 스트레스 측정 등 정신건강검진 및 상담과 정신건강퀴즈, 느린우체통, 집중력 체험, 고민비행기 날리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국립춘천병원은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강원도내 의료취약지를 중심으로 의료 및 정신건강서비스를 지원하는 지역사회연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당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grsoon81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