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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장우혁 "몸이 허락하면 30년 뒤에도 댄스가수 하고 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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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었어요. 앨범을 내야겠다는 생각은 계속 하고 있었는데 쉽지 않았거든요. 그러다 팬들이 계속 기다려주고 응원해주는 걸 보고 가벼운 마음을 임했어요.”

1세대 아이돌 H.O.T로 데뷔한 장우혁이 8년 만에 새 디지털 싱글 ‘위캔드(WEEKAND)’로 찾아왔다. 그간 솔로 활동에선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하며 다양한 장르를 통한 또 다른 시작을 알렸다.

[사진=WH CREATIVE]

“사실 8년 만에 컴백이라는 걸 숨기고 싶었어요. 부담이 굉장히 심해지더라고요(웃음). ‘이전 앨범을 뛰어 넘는 퍼포먼스를 만들 수 있을까?’란 생각이 제일 컸어요. 그래서 몇 번이고 음반을 만들고 엎고 반복했죠. 8년간 나름 힘든 시기를 보냈어요. 그런데 지난해 팬 여러분과 콘서트하면서 감사한 마음이 너무 커지더라고요. 팬 여러분도 저한테 ‘본업’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자주 했어요. 그때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 앨범이 팬들에게 선물이 됐으면 좋겠어요.”

타이틀곡 ‘위캔드’는 기존 우리가 알고 있는 주말의 ‘Weekend’와 의미가 다르다. ‘엔드’로 끝나는 게 아니라, ‘AND’로 표기해 ‘WEEKAND’가 됐다. 여기에는 장우혁 나름의 포부가 담겨 있다.

“타이틀곡은 중의적인 의미가 있어요. 주말처럼 끝나는 사랑이 아니라 계속 이어지는 사랑을 뜻해요. 개인적인 다짐으로 봤을 때는 계속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미를 더했죠. 활동에 대한 제 다짐도, 의지도 들어간 노래라고 생각해주시면 돼요.”

솔로 앨범을 통해 장우혁은 꽤나 큰 시도를 했다. ‘위캔드’는 장우혁이 그간 해온 스타일이 아닌 레쳇 기반의 트렌디한 힙합트랙으로, 퍼포먼스부터 변화를 주면서 신선함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춤도 음악에 맞게 많이 바꿨어요. 새로운 걸 시도할 때 음악적인 장르를 바꾸는 것도 엄청난 일이지만, 춤 스타일을 바꾸는 것도 굉장히 힘든 일이거든요. 힙합에서 팝핀을 대중화시켰는데 그 다음에 관심이 있었던 분야가 ‘애니메이션 팝핀’이었어요. 기술적인 난도가 너무 높더라고요. 이번에는 어반 계열로 또 바꿨는데, 정말 노력 많이 했어요(웃음). 이번 앨범에 장우혁이라는 색깔이 아마 보이실 거예요.”

[사진=WH CREATIVE]

눈여겨 볼 점은 새롭게 시도한 장르도 있지만, 스타일링도 한 몫을 했다는 것. 파격적인 헤어 컬러와 스타일링은 모두 장우혁의 아이디어다. 특히 방송 활동을 통해 입는 옷은 실제 장우혁이 입는 옷이다.

“이번 스타일링은 다 제 옷으로 했어요. 뮤직비디오에 들어간 옷이나, 방송을 하기 위해 입는 것 모두요. 하하. 그래서 조금 더 제 색깔이나 생각이 잘 드러나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어색하고 두렵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전체적으로 힘을 빼고 가고 싶어서 제 옷들로 준비했어요. 조금 더 자유롭게 제 색깔을 드러내고 싶더라고요.”

1996년 H.O.T로 데뷔해 가요계에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장우혁. 20년 넘는 시간동안 수많은 아이돌의 우상이 되고, 대중에 회자되면서 정상을 지켜왔다. 장우혁은 “지금의 팬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 오게끔 해줬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우선은 저도 지방에서 온 사람이라 항상 감사하게 생각해요. 제가 서울에 살고 있다는 것 자체도요. 하하. 이 모든 게 팬들 덕분이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가끔 예전에 활동했던 영상을 보면 세월이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아요. 그리고 20년이, 30년이 지나도 제 몸이 허락한다면 계속해서 댄스가수로 남고 싶어요.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싶은 마음이 크죠.”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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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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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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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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