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가 10월 10집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는 7일 "플라이투더스카이가 10월 중순 정규 10집 앨범 '플라이 하이(Fly Hihg)'를 발매하고 완전체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사진=플라이투더스카이 공식 SNS] |
이번 앨범은 지난 2014년 5월 발매된 정규 9집 앨범 '컨티뉴엄 (CONTINUUM)' 이후 약 5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며, 올해 데뷔 20년을 맞이한 플라이투더스카이만의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플라이 하이'는 '한계'라는 두 글자에 멈춰있지 않고 더 높은 곳을 향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환희와 브라이언은 오랜 시간 동안 이번 정규 10집 앨범을 준비해온 만큼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보컬적, 음악적 시도에 도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MFBTY, 미, 에일리, 길구봉구, 백아연이 앨범에 참여해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10월 중순 정규 10집 앨범 발매와 함께 오는 11월부터 MFBTY와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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