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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추천 10월 경기도 가볼만한 곳 4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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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쉴휴(休), 스테이 투어…2019 가을, 경기도에 머물다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관광공사는 이달의 가볼만한 곳으로 적당한 경기도 추천 여행지 4곳을 선정했다.

◆천년고찰에서 만난 또 다른 나 '신륵사 템플스테이'

천천히 소리없이 흐르는 여강. 그 곁을 천년 동안 지킨 고찰 신륵사는 가을에 더 빛난다. 산책 삼아 천천히 걸으며 풍경을 즐겨도 좋지만, 잘 짜여진 신륵사의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참여해도 좋다. 가을이 머무는 사찰에서 불교문화를 체험하는 하루는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경내에는 경기도지정문화재와 보물로 지정된 유물이 가득하니 문화유산 답사와 템플스테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신륵사 템플스테이는 체험형과 휴식형 두가지 프로그램이 있다. 먼저 체험형 '강따라 물따라'는 예불 참가, 타종 체험 등 1박2일 동안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하는 전통 불교문화 체험프로그램이다. 108배를 체험하고 스님과 향긋한 차담을 나누다 보면 소홀했던 ‘나’에게 집중 할 수 있다. 휴식형인 '지금, 행복하기'는 예불과 공양 등 최소한의 일정 외에는 자유롭게 휴식하며 바쁘게 살아온 일상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고즈넉한 경내를 둘러보고 여강의 아름다운 자연을 호흡하면서 마음의 휴식을 얻을 수 있다.

 

[연계 관광지] 영릉(寧陵)

영릉(英陵)은 조선 제4대 임금 세종대왕과 소헌왕후의 능이고 영릉(寧陵)은 조선 17대 효종과 인선왕후의 능이다. 두 능을 합쳐 영녕릉이라 부른다. 현재 세종대왕릉은 공사로 제한이 있지만, 입구의 세종전과 야외전시장에서 세종대왕의 어진, 당시에 발명한 과학 기구, 간행된 책 등을 볼 수 있다. 효종의 영릉으로 이어지는 길은 은은한 소나무 향을 따라 산책하기 좋다.

[연계 먹거리] 두부전골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고 일교차가 큰 요즘, 따뜻하고 얼큰한 국물이 생각난다면 여주의 두부전골이 제격이다. 여주 콩으로 만든 두부와 만두, 채소를 듬뿍 넣고 얼큰하게 끓인 두부전골은 푸짐하고 든든하다. 영양가 높은 낙지와 향긋한 버섯을 더하면 금상첨화! 남은 국물에 칼국수를 더하거나 밥을 볶아도 좋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용인 골드펫리조트

반려견 인구 1천만명 시대. 더 이상 펫팸족(펫+패밀리)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반려견은 이미 가족구성원이 되었다. 차량용 반려견 좌석뿐만 아니라 목욕과 산책은 물론 반려견과 함께 1박2일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장소들이 주목받는다.

골드펫리조트는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춘 리조트다. 우선 넓은 잔디 운동장이 눈에 띈다. 소형견과 중·대형견 전용 운동장이 분리되어 있고 2중 안전문을 설치했다. 자유롭게 뛰어 놀기 어려운 대형견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으로 운동장 바로 앞의 글램핑 사이트를 이용하면 특별한 1박2일이 완성된다. 소형견은 운동장 위쪽 프라이빗존의 카라반과 콘도까지 동반 입실이 가능하다. 골드펫리조트는 숙박을 하지 않아도 운동장과 수영장은 물론 셀프 목욕시설까지 하루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다.

 

[연계 관광지] 이영미술관

현대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가을의 정원을 즐길 수 있다. 용인 흥덕지구의 이영미술관은 한국 현대미술의 미래를 조망한다. 수준 높은 상설·기획전시를 선보이면서도 '계절을 그리는 미술관'과 '오방색 코딩'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원에는 정겨운 초가집과 장독대가 있고 시원한 그늘에는 아담한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가을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연계 먹거리] 훠궈

용인 수지구청 인근의 유명한 음식점이다. 제대로 된 중국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종업원의 친절한 서비스 또한 인상적이다. 대표메뉴는 식당의 상호처럼 양고기요리와 훠궈. 특히 훠궈는 알싸한 향이 강조된 홍탕과 구수하고 담백한 백탕의 조화가 수준급이다. 꿔바로우와 깐풍새우 등의 요리, 짜장면과 짬뽕 등의 식사메뉴 모두 푸짐하고 맛있다. 

 

◆선비 문화가 숨 쉬는 마을 '안성 선비마을'

독립운동의 고장 안성시 양성면. 면소재지에서 자동차로 5분거리에 우리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한 마을이 있다. 행정 지명은 덕봉리이지만 사람들을 이곳을 선비마을이라 부른다. 선비마을은 예로부터 해주 오씨 집성촌으로 관련 역사·문화 자원이 풍부하다. 그중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산신제는 500년동안 단 한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숙종 때 영의정을 지낸 오두인을 추모하는 덕봉서원, 사랑방이 담장 밖에 있는 오정방가옥 등 선비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마을이다.

선비마을에서는 우리 전통과 역사를 배우며 선비의 삶을 직접 경험해보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 중 선비 복식을 갖추고 붓글씨로 가훈을 쓰는 체험과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한 다식 만들기가 재미있다. 마을의 고풍스러운 한옥 백련재에서 하루를 묵어가는 한옥민박체험도 인기다. 전통한옥의 모양과 구조를 그대로 재현했지만 내부는 숙박 객의 편의를 위해 현대식으로 꾸며져있다. 선비들의 주거 문화를 체험하면서 고즈넉한 마을의 가을 풍경을 누릴 수 있다.

 

[연계 관광지] 청룡사

안성의 남쪽에 자리잡은 아담한 사찰이다. 산책 삼아 편안하게 둘러보기 좋은 곳으로 안성의 3대 사찰 중 하나다. 청룡사는 남사당패의 본거지로 전국을 떠돌던 남사당패가 추운 겨울이 되면 청룡사에 돌아와 기예를 익혔다. 인근에 바우덕이 묘와 사당이 있다. 사적비부터 경내로 접어드는 길목에 가을길의 운치가 살아 있다.

[연계 먹거리] 보리밥

청룡사 인근은 보리밥으로 유명하다. 큰 그릇에 도라지와 고사리, 콩나물과 무생채 등 나물을 잔뜩 넣고 고추장을 더해 쓱쓱 비비면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다. 고소한 참기름을 넣어도 좋고 반찬으로 나온 열무김치나 부추 무침을 함께 넣어도 좋다. 무엇이든 한데 비벼서 푸짐하게 즐기는 것이 보리밥의 매력이다. 함께 나오는 시골된장찌개 또한 구수하다.

◆럭셔리 명품 가을 캠핑 ‘왕송호수캠핑장’

가을은 캠핑을 즐기기 가장 좋은 계절이다. 왕송호수캠핑장은 말끔한 시설은 물론 왕송호수 인근의 수려한 풍경까지 즐길 수 있다. 짚 와이어 스카이레일을 타고 새롭게 단장한 레솔레파크(옛 의왕자연학습공원)를 캠핑장 앞마당처럼 사용할 수 있다. 캠핑과 레저, 둘 모두를 갖춘 캠핑장인 셈이다. 도심에 위치해 언제든 가볍게 떠날 수 있으며, 피크닉 테이블과 바비큐그릴까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다.

왕송호수 캠핑장은 카라반, 글램핑, 텐트 사용이 모두 가능하다. 카라반은 유럽스타일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침실, 소파, 주방 등의 시설이 모두 안락하다. 글램핑 시설 또한 편안한 침대와 화장실은 물론 냉장고와 전자레인지까지 갖췄다. 일반 텐트를 사용할 수 있는 테크에서는 취향에 맞는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연계 관광지] 의왕스카이레일과 레솔레파크

왕송호수캠핑장에서 출발하는 의왕스카이레일. 아름다운 호수 풍경과 짜릿한 스릴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짚 와이어다.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기다리다 출발 신호와 함께 날아오르면 양 옆으로 호수와 기차가 휙휙 빠르게 지나간다. 캠핑장 타워에서 의왕레일바이크 매표소까지 비행하는 거리는 약 350m. 레일바이크에서 캠핑장으로 돌아올 때는 생태공원 '레솔레파크'를 지나는데, 천천히 산책 삼아 걷기 좋은 길이다.

 

[연계 먹거리] 샤브버섯칼국수

의왕시에서 가장 유명한 식당이라고 할 수 있다. 오랜 세월 얼큰한 샤브버섯칼국수 하나로 의왕은 물론 인근 수원과 화성까지 경기도민의 입맛을 사로잡은 집이다. 얼큰한 국물에 버섯과 미나리를 넣고 살짝 익혀 소고기와 함께 샤브샤브로 즐긴다. 이어서 손 칼국수 면을 넣으면 얼큰한 국물과 쫄깃한 면의 조화가 아름답다. 최근 의왕IC 근처로 이전해서 더 쾌적해졌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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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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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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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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