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벤츠 E300 독주·BMW가 추격하기엔...수입차 3위 격전 부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렉서스 1만426대 판매 3위..점유율 6.24%
토요타 볼보 미니 지프 등 렉서스 추격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독주하는 메르세데스-벤츠를 추격하는 BMW가 버거워 보인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들어 9월까지 시장 점유율은 벤츠 32.8%, BMW 18.1%로 집계됐다.

지난해 벤츠 시장 점유율은 25.7%로, BMW의 21.8%와 3.9%p(포인트) 차이를 보였으나 올해 14.7%p로 격차를 더 벌린 것이다.

올들어 9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벤츠는 8.2% 증가했으나, BMW 29.6% 감소한 결과이다.

같은 기간 베스트셀링카는 벤츠 E300(1만2571대)이 1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2위 E300 4MATIC(8865대), 3위 렉서스 ES300h(6294대) 순이다.

특히 E300과 E300 4매틱을 합치면 무려 2만대가 넘는다.

E300과 경쟁 차종인 BMW 520은 4085대, 530은 3072대 각각 판매됐다.

벤츠 1위 독주는 2016년 6월 출시된 10세대 E클래스(W213) 덕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로고[사진=로이터 뉴스핌]

E클래스는 수입차 최초로 단일 모델 10만대 판매를 넘어서며 시장을 독식하고 있다.

BMW는 지난 1999년부터 수입차 시장 점유율 1위를 이어오다가, 2016년부터 벤츠에 자리를 내주게 됐다.

올해 3분기까지 판매 증가세가 4분기에도 이어질 경우 벤츠는 4년째 수입차 시장 1위 타이틀을 쥐게 된다.

반면 BMW는 지난해 520d 화재 사건 이후 점유율 회복이 더디다. 이후 BMW그룹코리아는 520d 등 42개 디젤 모델 10만여대에 대한 리콜에 나섰다. 수입차 리콜 사상 최대 규모였다. 

또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지난달 10일 대기환경보전법 및 관세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BMW그룹코리아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145억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이런 가운데, 수입차 3위 자리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3위는 렉서스가 1만426대 판매하며 점유율 6.24%를 차지했다. 이어 토요타, 볼보, 미니, 지프 등 브랜드가 3위를 추격하는 양상이다.

렉서스의 1만대 돌파는 지난해 11월 보다 한달여 앞당긴 것이다.

이에 따라 렉서스는 2016년 첫 1만대 돌파에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 1만대 돌파 기록을 세웠다.

수입차 3위를 위한 경쟁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입차 업계 한 관계자는 “벤츠와 BMW의 점유율 차이가 두 배에 달하게 되면 BMW의 추격이 더욱 어렵게 된다”며 “이제 시장의 관심은 렉서스 및 볼보 등 수입차 3위로 쏠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