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G 트윈스가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승리함에 따라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6일 오후2시 고척스카이돔으로 확정됐다.
LG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3대1 승리, 3년 만에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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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KBO] |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가 맞붙은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는 4일 오후2시부터 시작된다. 예매는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준플레이오프’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에 한해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구장에서 현장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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