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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 美 ‘나홀로 성장’에 ‘달러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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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전 세계 각국의 경제지표가 악화되면서 미국 경제의 ‘나홀로 성장’ 추세가 두드러져 1일 미달러가 주요 통화 대비 2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독주하고 있다.

유로존 제조업 경기가 근 7년 만에 가장 가파른 위축세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유럽증시와 유로가 모두 하락하고 있다. 유로는 미달러 대비 2년 반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호주달러는 호주준비은행이 올해 들어 세 번째 금리인하를 단행한 영향에 급락하고 있으며, 뉴질랜드달러도 동반 하락하며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일본 국채 입찰에서 마이너스 금리 국채에 대한 수요가 저조했다는 소식에 국채 가격도 하락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채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수익률이 상승하며, 미국·독일·프랑스·스페인 국채 수익률이 2~4bp(1bp=0.01%포인트) 오르고 있다.

반면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일시 0.2% 오른 99.585로 2017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지수 1일 추이 [자료=인베스팅닷컴]

아시아시장에서는 미국 측이 중국에 대한 자본투자 제한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를 부인한 영향에 관련주들이 급등해 MSCI 일본 제외 아시아태평양 지수가 0.23% 상승했다.

세계 최대 반도체 공급업체인 대만 TSMC의 주가가 2.9% 뛰며 사상최고치를 기록했고, 일본 닛케이 지수는 0.6%, 호주증시는 0.8% 각각 상승했다.

피터 나바로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은 전날 경제방송 CNBC에 미국 정부가 대중국 자본투자 제한을 검토 중이라는 지난주 보도들은 부정확하고 거짓이라고 밝혔다. 그는 관련 소식을 최초로 전한 블룸버그통신의 보도에 대해 "절반 이상이 매우 부정확하거나 완전히 거짓이었다"고 말했다.

상품시장에서는 달러 강세 탓에 금 현물 가격이 2개월 만에 최저치로 내려섰다.

반면 세계 주요 산유국들의 산유량이 3분기 들어 감소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는 급반등하고 있다.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배럴당 59달러94센트로 1.16%,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54달러73센트로 1.22% 각각 상승 중이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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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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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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