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랭커스터 근교 술집에서 21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 최소 2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했다.
CNN 방송 등은 이날 새벽 랭커스터 교외 한 스포츠바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으며 아직 총격범은 검거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주말을 맞아 주점을 찾은 고객으로 알려진 사망자 2명은 현장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건이 붐비고 있던 주점에서 발생했으며 CCTV화면 등을 통해 구체적인 사건 현황과 용의자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미국 워싱턴DC 총격 현장에 구급차가 출동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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