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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南文旅】湖南文化旅游推介会暨郴州文旅项目招商会21日隆重举行

기사입력 : 2019년09월21일 22:38

최종수정 : 2019년10월11일 16:36

韩国纽斯频(NEWSPIM)通讯社报道,湖南文化旅游推介会暨郴州文旅项目招商会21日在福城”——郴州宜章县和一酒店隆重举行。

湖南省政协副主席、郴州市委书记、市人大常委会主任易鹏飞,原国家旅游局政策法规司、规划发展与财务司司长魏小安,省文旅厅党组副书记、厅长陈献春,省文旅厅党组成员、副厅长高扬先,省文旅厅党组成员、副厅长肖凌之,部分省人大代表、政协委员,郴州市委副书记、市长刘志仁,郴州市委常委、市委秘书长欧阳锋,郴州市人大常委会原主任、市文化旅游产业促进会会长钟本强,郴州市政府副市长贺健湘;美国、英国、日本、韩国、泰国、尼泊尔、老挝、印尼、越南、马来西亚、挪威、波兰等17个国家和地区的211位境外嘉宾、中国旅行商代表及媒体记者近千人出席活动。

中共郴州市委副书记、市长刘志仁致辞。【图片=记者 周钰涵】

中共郴州市委副书记、市长刘志仁致辞,他说:郴州古称林邑,设郡城历史在湖南仅次长沙,是湖南省历史文化名城,有天下第十八福地的美誉。

刘志仁用四美概括郴州的城市特色。他说,郴州之美,美在文化灿烂。郴州是中国农耕文化的发祥地之一,也是历代文人荟萃之地、湘南起义策源地、第一军规颁布地、半条棉被故事发生地和中国女排成就五连冠的腾飞之地;红色旅游资源30余处,全市11个县区都是革命老区,全部纳入原中央苏区振兴发展联动区。

郴州之美,美在物产富饶。刘志仁市长称,郴州是中国有色金属之乡中国银都微晶石墨之乡中国温泉之城。全市已发现矿产140余处。亚洲最大、世界第三的矿物宝石展——中国(湖南)矿物宝石博览会固定在郴州举办。

郴州之美,美在生态宜居。刘志仁说,郴州拥有国家5A级景区1个、国家4A级景区12个、风景名胜110多处,是全国绿化模范城市、国家园林城市、国家森林城市、国家卫生城市、中国优秀旅游城市等,荣获2019全球绿色低碳领域先锋城市蓝天奖。

郴州之美,美在开放包容。刘志仁强调,郴州是湖南南大门、对接粤港澳大湾区的桥头堡和承接产业转移的排头兵。境内铁路、高铁、高速、国道纵贯南北、横跨东西,高铁1个小时直达广州、长沙,2个半小时可直达香港。同时,郴州是国家级湘南承接产业转移示范区,1个国家级高新区、1个综合保税区、1个国家农业科技园区和11个省级产业园区,正在建设国家可持续发展议程创新示范区。

刘志仁市长表示,郴州文化和旅游产业融合发展其势已成、其时已至、其兴可待。本次推介会,郴州发布了38个优质文化项目,希望各界朋友到郴州参观考察、投资兴业;全心全力为客商提供最优质、最高效的服务,创建最佳的投资环境,共赢合作发展,共享文旅产业发展新机遇。

湖南省文化和旅游厅领导党组成员副厅长高扬先致辞。【图片=记者 周钰涵】

随后,湖南省文化和旅游厅领导党组成员副厅长高扬先致辞,他说:湖南地处中国腹地、长江中游,文化底蕴深厚,是旅游资源大省。近几年,湖南大力发挥创新引领开放崛起战略,全力推进全域旅游发展,积极发挥旅游消费引领作用,进一步促进旅游投资和消费,努力把旅游业培育成全省投资的重点、消费的热点和开放的亮点。

高扬先强调,截止今年7月,纳入国家文化旅游项目库监测的文旅项目351个,累计投资5796.06亿元。未来,湖南将大力度实施创新引领开放崛起战略,坚持以融合发展为主线,以项目建设为抓手,以改革创新为动力,力争2021年实现建成文化强省和旅游强省的目标。

歌手施大娟(左)与加纳国际说唱歌手SAM演唱改编版民歌《浏阳河》【图片=记者 周钰涵】

推介会上,来自湖南广播电视台和郴州广播电视台主持人分别向在场嘉宾推介湖南省和郴州市。席间,歌手施大娟和来自加纳的国际说唱歌手SAM演唱改编版民歌《浏阳河》、创作歌手曹林献唱《大郴州》、青年舞蹈家带来独具民族特色的歌舞《瑶家祝酒歌》等演出,将现场氛围推向高潮。

原国家旅游局政策法制司、规划发展与财务司司长、著名旅游专家魏小安为大家做郴州旅游推介,中景信集团董事长宋林峰分享旅游项目落地过程。

2019年中国湖南国际文化旅游节湖南旅游推介会暨郴州文旅招商引资推介会签约仪式【图片=记者 周钰涵】

活动最后进行进行“2019年中国湖南国际文化旅游节湖南旅游推介会暨郴州文旅招商引资推介会签约仪式

另外,“2019年湖南国际文化旅游节将于22日在莽山举行。

现场宾朋满座【图片=记者 周钰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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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3남' 김동선 경영 검증 시험대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부사장이 이끄는 한화갤러리아의 백화점 업계 존재감이 흐려지고 있다. 백화점 시장 점유율도 6%대로 내려앉았으며, 수익성도 악화되면서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이 부사장직에 오른 지 만 1년 만에 거둔 성과가 미흡하자 책임론이 부상하고 있다. 경쟁사들이 본업 경쟁력 강화를 앞세우며 간판을 교체하고 대대적인 리뉴얼을 꾀하는 사이에, 갤러리아는 유통업과 다소 동떨어진 신사업인 식품에 집중한 영향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김 부사장은 명품 강화와 백화점과 호텔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 두 가지로 본업 반등을 꾀하고 있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사진=한화갤러리아] ◆김동선 부사장 취임 1년...그룹 존재감은 UP 26일 업계에 따르면 김동선 미래비전총괄이 올해 11월로 부사장직에 오른 지 만 1년이 지났다. 현재 김동선 부사장은 한화갤러리아를 비롯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로보틱스, 한화모멘텀,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미래비전총괄과 함께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다. 이로써 김 부사장은 한화그룹 내 총 6개 계열사의 미등기 임원에 이름을 올린 상황이다. 김 부사장이 지난 2020년 한화에너지 글로벌전략담당 상무보로 입사해 본격적으로 경영 수업을 시작한 지 4년여 만의 일이다. 그는 그간 그룹 내에서 입지를 다져오면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2022년 갤러리아부문 전략부문장 전무에 선임됐으며, 이듬해 3월 한화갤러리아가 한화솔루션으로부터 독립법인으로 분사하며 그룹 내 영향력을 키웠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경영 승계 과정에서 유통·서비스부문을 김동선 부사장에게 물려주겠다는 의중이 반영된 결과다. 한화갤러리아 지분도 올해 대폭 늘렸다. 한화갤러리아는 김 부사장이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11일까지 20일간 진행된 공개매수를 통해 2816만4783주를 확보했다. 이로써 김 부사장의 보유 지분은 기존 2.32%에서 16.85%로 높아져 2대 주주로 올라섰다. 1대 주주는 36.31%를 보유한 ㈜한화이고, 3대 주주는 한화솔루션으로 1.39%의 지분을 갖고 있다.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갤러리아 명품관 외관 전경. [사진=한화갤러리아] ◆신사업 집중에 본업 경쟁력 약화 김 부사장 개인적으로는 그룹 안에서 존재감이 뚜렷해졌지만, 내실 경영엔 부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본업인 백화점 사업은 오히려 퇴보하며 김 부사장의 경영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1년 사이에 주력 사업인 백화점의 사업 경쟁력은 약화했다. 한화갤러리아의 시장 점유율은 2022년 7.8%에서 2023년 6.8%, 올해 3분기에는 6.4%를 기록하며 꾸준히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실적도 뒷걸음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매출 역성장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한화갤러리아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14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고, 19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지난 2분기 영업손실 45억 원에 이어 3분기까지 2개 분기 연속으로 적자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호텔 사업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올해 1~3분기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리조트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4%가량 줄어든 4182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54억 원으로 전년 동기(179억 원) 대비 3분의 1 수준에 그쳤다. 다만 김동선 부사장이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파이브가이즈는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신사업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다. 파이브가이즈 운영사인 에프지코리아 등 식음료 부문 매출은 3분기 기준 370억 원으로 지난해 말(104억 원) 대비 3배 이상 뛰었다. 그러나 식음료 부문 매출 비중이 3분기 기준 전체의 9.4%대로 크지 않은 만큼 한화갤러리아 성장을 이끌기엔 역부족이다. 백화점 매출 비중은 90.6%에 달한다. 본업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는 이유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에 오픈하는 에르메스 매장 전경. [사진=한화갤러리아] ◆본업으로 다시 눈 돌리는 김동선 이에 한화갤러리아는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로 승부수를 띄운 모습이다.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은 포인트 교차 사용 제도를 시행하며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으로 백화점과 갤러리아몰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G포인트'를 한화리조트를 비롯해 호텔 사업장과 골프장, 아쿠아플라넷 등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H-라이브 클럽' 포인트 역시 갤러리아백화점 등 한화갤러리아의 사업장까지 사용처를 확대한다. 지난달에는 통합 유니폼을 도입하며 브랜드 통일성을 강화했다. 통합 유니폼 도입은 각사 모두 10년 넘게 사용한 유니폼을 교체하며 브랜드 통일성을 확보하고 고객 인지도 제고의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최근 발표한 '명품관 리뉴얼' 계획 역시 수익성 반등을 위한 자구책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압구정동 명품관 웨스트관을 내년 하반기까지 리뉴얼해 이스트관과 마찬가지로 럭셔리 공간을 넓힐 방침이다. 컨템포러리 브랜드 위주로 이스트(EAST)에 비해 상대적으로 명품 브랜드가 적었던 웨스트(WEST) 공간을 대폭 리뉴얼한다는 구상이다. '갤러리아=명품'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해 백화점 큰손인 VIP들을 잡아 실적 개선을 이루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김 부사장은 미래비전총괄로서 단순 신사업을 넘어 향후 회사를 이끌 새로운 청사진을 그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가시적 성과를 낸 파이브가이즈 등 식음료 부문은 물론, 본업인 백화점, 호텔 등을 포함해 향후 다양한 사업군에서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2024-11-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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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문가비 아들 친부는 정우성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모델 문가비(35)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51)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4일 "문가비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출산 시점과 두 사람의 교제 여부, 결혼 계획 등 사생활 관련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알렸다. 배우 정우성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앞서 두 사람 사이의 득남 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22년 한 모임에서의 만남 가까이 지냈으나 교제한 사이는 아니었고 결혼 계획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6월 문가비가 임신 사실을 알렸고 정우성은 양육의 책임을 약속했다고 한다. 문가비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 '겟잇뷰티' 등으로 얼굴을 알린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출산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나 결혼 여부나 아이 아버지에 관한 언급은 없어 궁금증을 샀다. 당시 문가비는 "너무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 준비가 돼 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 대부분을 보냈다"며 "그렇게 하기로 선택한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다. 마음 한편에 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꽁꽁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사진=문가비 인스타그램] 이어 "세상에 나온 아이를 앞에 두고 여전히 완벽한 준비가 되지 않은 엄마지만 그런 내 부족함과는 상관없이 존재 자체만으로 나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워주는 아이를 보며, 완벽함보다는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찬 건강한 엄마가 돼야겠다고 다짐했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를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문가비는 1989년생으로 2017년 온스타일 예능 '매력티비'와 '겟잇뷰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정글의 법칙'과 KBS '볼빨간 당신' 등 각종 예능에 출연했다. 여러 광고와 헤라서울패션위크 등 패션쇼 무대에도 섰다. jyyang@newspim.com 2024-11-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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