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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동심 공략' 나선 토종 완구·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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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완구업계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본격적인 동심 공략에 나섰다. 올해는 신제품 출시뿐 아니라 극장판과 한국 애니메이션에서 보기 드문 특수촬영물(특촬물)까지 다양한 장르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헬로카봇 극장판 완구. [자료=손오공]

◆ 극장판으로 만나는 헬로카봇

헬로카봇2014년 첫 방영을 시작한 가족용 애니메이션 헬로카봇은 최근 방영 중인 헬로카봇 시즌7 외에도 헬로카봇 쿵, 헬로카봇 미니 등을 선보이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헬로카봇은 추석을 맞아 세 번째 극장판 시리즈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를 개봉했다.

웅장한 스케일과 화려한 비주얼의 새로운 카봇 군단은 물론 구전 달맞이 설화에 등장하는 달, 토끼, 절굿공이 등을 영화 속 달나라 토끼족 캐릭터에 반영하는 등 곳곳에 한국적인 요소를 배치한 점이 돋보인다.

헬로카봇은 이번 극장판을 통해 ‘유니크루저’, '스카이거너', '소나다이버' 완구를 선보인다. 특히, 싸움의 신으로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유니크루저는 합체할 수 있는 파일럿 크루가 함께 구성되어 있으며 유니크루저에 크루를 결합한 뒤 버튼을 누르면 카봇을 상징하는 이미지 빔이 나오는 기능을 더했다.

각 패키지에는 캐릭터 전용 무기와 헬로카봇시계ver.2 전용 카봇팩 2개가 포함돼 있으며 정교한 맞물림과 간편한 작동으로 손쉽게 카봇에서 비행기와 잠수함 등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순수 국내 제작 엑스가리온

엑스가리온은 일본 작품에 치중돼 있던 실사 특촬물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국산 어린이 TV 드라마다. 순수 국내 제작으로 익숙한 배우들이 출연해 친근감을 주며 우리 고유의 사방신 컨셉과 대한민국의 다양한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하는 등 우리 정서를 반영한 영상과 스토리로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엑스가리온 히어로로 변신하기 위한 필수품 ‘가리온체인저’는 4명의 전사가 지닌 다양한 기술을 소환하는 장치로 핵슬의 기능에 따라 변신, 합체, 파워업 등의 반짝이는 임팩트 효과와 함께 다양한 사운드가 재생된다.

LED 불빛을 통해 각 핵슬의 레벨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장착된 핵슬의 고속회전을 통해 업그레이드가 가능, 최고 레벨에 도달할 경우 특수한 기술을 발휘할 수 있다.

2단 합체로봇 ‘크로스가리온’은 사방신의 주작과 현무를 상징하는 옐로우피닉스와 그린터틀이 결합, 변신 및 합체가 가능한 세트 상품으로 추석 시장을 공략한다. 엑스가리온은 추후 4단 합체 로봇 머슬가리온을 위한 블랙라이언과 레드타이거 등의 비히클을 단품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 진화하는 융합콘텐츠 메카드 시리즈

국내 장편 애니메이션의 지평을 넓힌 메카드 시리즈는 첫 번째 TV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에 이어 터닝메카드W, 터닝메카드R, 공룡메카드, 요괴메카드, 빠샤메카드 등을 후속으로 방영, 매 시리즈마다 선풍적인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캐릭터를 활용한 완구들 또한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국산 완구의 저력을 입증했다.

터닝메카드의 정통 후속작인 빠샤메카드는 전작 인기 캐릭터 에반, 미리내, 타나토스, 피닉스를 ‘레전드 메카니멀’로 부활시키고 완구로 출시했다. 스토리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은 레전드 메카니멀은 전작 못지 않은 인기를 이어오고 있으며 개성 넘치는 새로운 메카니멀들과 어우러져 시리즈물의 완성도를 높였다.

더불어 메카드 시리즈 최신작 ‘요괴메카드 왕마’가 요괴메카드 후속편으로 방영을 시작했다. 메카드 시리즈의 인기 요소인 미니카, 카드, 변신, 대결 요소가 어우러진 콘텐츠로 십이지신 등 각양각색의 요괴들이 등장한다.

요괴메카드 왕마는 TV 방영과 함께 메인 완구인 ‘왕마 요괴라이더 세트’와 ‘왕마 요괴볼’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왕마 요괴볼’은 기존 요괴볼보다 1.5배가량 큰 사이즈에 LED 불빛 등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손오공 완구 브랜드 담당자는 “추석 대목을 앞두고 국산품 애용 의식을 고취하는 분위기가 확산됨에 따라 애니메이션과 완구업계도 이전과는 다른 소비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며 “극장판과 특촬물, 기다리던 후속편까지 인기 애니메이션과 함께 선보이는 다양한 컨셉의 신제품들로 국산 콘텐츠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 추석 연휴 '엠버와 함께하는 생활안전이야기' 전편 공개

로이비쥬얼은 추석 연휴를 맞아 유튜브<로보카폴리TV>채널에 로보카폴리 스핀오프 시리즈 <엠버와 함께하는 생활안전이야기>전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엠버와 함께하는 생활 안전이야기>는 일상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깨닫게 해주고 예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을 담고 있어 부모가 아이에게 안심하고 보여줄 수 있다. 이 외에도 교통·소방과 관련된 유익한 안전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이야기>, <로이와 함께하는 소방안전이야기>도, ‘로보카폴리TV’를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스핀오프 시리즈 외에도 <로보카폴리>오리지널 시리즈 및 다양한 뉴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료=로이비쥬얼]

◆ 올리브스튜디오, 코코몽 키즈송·키즈툰 방영

이랜드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올리브스튜디오’가 전개하는 캐릭터 ‘코코몽’은 국내 IPTV 1위업체인 ‘KT 올레tv’와 손을 잡고 지난 10일부터 ‘코코몽 키즈송’과 ‘코코몽 키즈툰’ 방영을 시작했다.

‘코코몽 키즈송’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인기 동요들을 코코몽과 친구들이 보여주는 율동을 통해 익힐 수 있도록 제작한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한글과 영어단어, 숫자, 예절, 감정표현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코코몽 특유의 원색컬러로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익숙한 리듬과 재미있는 가사는 금방 따라 부르기 쉽게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코코몽 키즈툰’은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상황 속에서 바른 예절과 생활습관을 재미있는 스토리를 통해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유아교육 전문가의 감수를 받기도 했다. 코코몽과 친구들이 재미있게 하나씩 올바른 생활 태도를 설명해주는 에피소드들은 이미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올리브 스튜디오 관계자는 “앞으로 코코몽의 콜라보레이션 영역을 확대해나가면서 어린이들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국민 캐릭터로 확장 및 성장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코코몽 키즈튠. [자료=이랜드]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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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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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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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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