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시승기]기아차 ‘모하비 더 마스터’, 정통 SUV 성능에 럭셔리 추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V6 3.0 디젤 엔진 동급 최초 탑재...압도적 성능
첨단 안전사양·편의사양 대거 기본화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기아차 '모하비 더 마스터'는 요즘 SUV와 다른 노선을 걸어가는 정통 SUV 모델이다. 이용민 기아자동차 국내 마케팅실 상무는 모하비 출시 행사에서 “모하비는 SUV의 정통성을 잃지 않고 강인함을 이어가는 모델”이라고 밝혔다.

5일 인천 영종도 네스트 호텔에서 모하비 더 마스터를 직접 탑승했다. 전시 차량을 체험해 본 후에는 호텔에서 출발해 인천공항고속도로를 주행했다.

모하비 더 마스터. 2019.9.6 oneway@newspim.com

모하비 더 마스터의 외형은 모하비가 추구하는 정통 SUV의 방향성을 그대로 드러냈다. 고풍스럽고 위압감이 느껴지는 차체를 보면 광고 속 산티아고 순례길이 저절로 생각난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웅장한 느낌을, 후드 캐릭터라인은 강인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모하비 더 마스터의 내부는 마치 고급 세단에 앉아있는 듯 한 느낌을 준다. 시트와 앞 열에 적용된 오크우드 그레인 가니쉬는 고급스러움을 연출했다. 최고급 나파가죽 퀼팅 시트는 안정적인 승차감과 럭셔리한 이미지를 더했다. 센터페시아는 각종 기능이 한 눈에 들어올 정도로 심플해졌다. 

모하비 더 마스터 내장. [사진 = 기아자동차]

이번 부분 변경 모델은 전작 대비 우수해진 엔진 성능을 갖췄다. 또 각종 첨단 사양이 기본화된 것이 특징이다.

모하비 더 마스터는 최고출력 260마력, 최대토크 57.1kg·m의 V6 3.0 디젤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로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이 날 내린 많은 비로 퍼포먼스를 끝까지 이끌어내진 못했지만 빗길 속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보였다. 주행 시 엔진이나 주변 소음, 차체 진동은 거의 느끼지 못했다.

고속도로 말미에서 차량 모드를 ‘스포츠’로 변경하자 엔진소리가 울리더니 거침없이 나아간다. 모드를 ‘에코’로 다시 변경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조용히 주행한다. 

모하비 더 마스터 내부 디스플레이. 2019.9.6 oneway@newspim.com

비상등을 켜지 않고 차로 변경에 들어가자 경고음이 들리고 경고등이 켜진다. 동시에 핸들에 걸리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모하비 더 마스터에 기본사양으로 탑재된 첨단운전자주행보조기술(ADAS) 중 하나인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기능이다.

모하비 더 마스터는 전작 대비 많은 첨단 안전 사양과 편의사양이 기본화됐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보조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하이빔 보조 등을 기본 적용했으며 외에도 △공기청정모드 △외부공기 유입 방지 제어 △운전석 자동 쾌적제어 시스템 등 편의 기능도 갖췄다.

모하비 더 마스터는 사전계약부터 7000대를 돌파하며 프리미엄 대형 SUV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날 권혁호 기아자동차 부사장은 “사전 시승을 해보고 과거 모하비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우월감을 느꼈다”며 “V6 3.0 엔진 성능뿐만 아니라 최첨단 편의사양까지 직접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멀티히트 친 이정후 타율 0.328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멀티 히트를 쳐 메이저리그 전체 타격 선두 자리를 맹추격했다. 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방문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 시즌 25번째 멀티 히트를 기록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328로 끌어올렸다. 반면 타격 1위인 마이애미의 오토 로페스는 이날 4타수 1안타에 그치며 타율이 0.334로 하락했다. 메이저리그 전체 타격 2위인 이정후는 로페스를 6리 차 턱밑까지 추격했다. 이정후는 1회초 2사 1, 2루 기회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바깥쪽 슬라이더를 잘 골라내 최초 볼 판정을 받았으나 마이애미 포수의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챌린지 결과 스트라이크 존에 걸친 것으로 번복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06.20 psoq1337@newspim.com 3회초 2사 1루에서는 좌완 존 킹의 싱커를 받아쳐 깔끔한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출루 직후에는 곧바로 2루를 훔쳐 시즌 4번째 도루까지 성공시켰다. 하이라이트는 세 번째 타석이었다. 라파엘 데버스의 솔로 홈런으로 2-2 동점이 된 6회초 이정후는 마이애미 우완 강속구 투수 마이클 피터슨의 5구째 시속 157.4㎞짜리 패스트볼을 밀어 쳤다. 타구 속도 167㎞로 102m를 날아간 공은 우측 펜스 하단에 박히는 시즌 16호 2루타가 됐다. 이정후는 후속 케이시 슈미트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3-2 역전 득점까지 올렸다. 팀이 3-4로 재역전당한 8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마지막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1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3-4로 재역전패했다. 3연승을 마감한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전적 31승 44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2연승을 달린 마이애미는 38승 38패로 5할 승률을 맞추며 동부지구 4위를 지켰다. psoq1337@newspim.com 2026-06-20 12:42
사진
'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