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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东南亚三访问圆满结束

기사입력 : 2019년09월06일 07:39

최종수정 : 2019년09월06일 07:39

韩国总统文在寅5日与老挝国家主席本扬·沃拉吉举行会谈,并结束对老挝的国事访问。至此,文在寅对泰国、缅甸和老挝为期5天的东南亚三国之行圆满落幕。这是韩国总统首次在任期内完成对东盟10个成员国的访问。

【图片=青瓦台/纽斯频】

文在寅于本月1日起对泰国进行为期3天的访问,与泰国总理巴育举行会谈,双方就巩固第四次工业革命的共同应对体制达成了共识。文在寅还出席了韩泰商务论坛,中小企业综合品牌“Brand K”启动仪式,积极鼓励韩国企业进军当地市场。

随后,文在寅总统3日起对缅甸进行国事访问。当天,文在寅与缅甸国务资政昂山素季举行会谈,就加强两国间合作交换了意见。尤其是两位领导人一致认为力推和平进程是两国政府的首要课题,并商定加强合作,解决两国面临的和平问题。

最后,文在寅总统对老挝进行2天的国事访问,5日与老挝国际主席本扬·沃拉吉举行会谈,就发展两国关系、韩国与东盟以及韩国与湄公河流域国家合作、韩半岛局势等议题进行讨论。

双方一致认为,韩国新南方政策与老挝的发展政策有巨大的合作潜力,愿加强两国寻求产生协同效应的合作,加快构建“以人为本的和平与繁荣共同体”。

此外,文在寅参观老挝万象的湄公河岸综合治理项目现场并发表“韩国-湄公愿景”。文在寅表示,通过“韩国-湄公愿景”,力争将韩国和湄公河发展成为“以人为本的和平与繁荣的韩国-湄公河伙伴关系”。 

文在寅强调,韩国将与湄公河流域各国构建实现共同繁荣的基础,在韩国极具优势的领域加强合作,用“汉江奇迹”打造“湄公河奇迹”。文在寅还表明了计划通过今年11月举行的首届韩国·湄公河首脑会谈,将上述构想具体化的强烈意志。

对此,青瓦台经济幕僚朱亨喆5日在记者会上表示,文在寅此访取得的最大成果是三国重申支持韩方所推行的新南方政策,展现积极合作的意志。尤其是文在寅任期内结束对东盟10个成员国的访问,证明韩方高度重视与新南方地区的合作,东盟已经成为韩国的核心合作伙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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