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도 99.99%, 중량 1g…6일부터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서 판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미니 골드바에 교통카드와 선불결제 기능을 추가한 ‘교통카드 도깨비 골드바’를 오는 6일 선보인다.
5일 공사에 따르면 이 상품은 순도 99.99%, 중량 1g의 순금의 골드바에 교통카드 기능을 부가한 것으로 전국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다.
미니골드바를 지하철 교통카드로 사용하고 있는 모습 [사진=조폐공사] |
편의점이나 지하철역 등에서 미리 충전한 후 사용할 수 있는 선불결제 기능도 지원한다. 신용카드 크기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복을 부르는 도깨비 전통문양으로 디자인했다.
판매가격은 9만원(부가세 포함)이다. 6일부터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www.koreamint.com)을 통해 판매한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