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혜원 기자 = 2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전라도와 경남, 제주도 등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사진=케이웨더] |
이날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따라 전국이 흐리고 전라도와 경북 남부, 경남, 제주도에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충청도와 경북 북부는 아침부터 비가 예상된다.
지난 1일 오후 9시30분을 기해 제주도 북부와 서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관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 단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0.5~1.5m로 일겠고, 남해상에서는 최고 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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