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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피엔젤, 2019 송도 케이펫페어에서 ‘신상 패딩’ 선보인다

기사입력 : 2019년08월28일 14:43

최종수정 : 2019년08월28일 14:43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무더위가 꺾이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이 시작되는 요즘 반려인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반려동물관련 행사가 이번 주말에 성대하게 열린다.

이번 달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3일동안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케이펫페어에서는 반려견의 사료 · 간식  ·설비  · 장비  · 용품  · 의류 · 악세사리 · 가구 · 서비스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전시해 많은 반려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 퍼피엔젤은(대표 박광우) FW시즌을 겨냥한 신상품부터 강아지카시트, 강아지우비, 강아지튜튜, 강아지가방, 강아지올인원, 강아지티셔츠 등  다양하고 알찬 구성으로 부스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퍼피엔젤에서 이번에 선보이는 NEW! AIR™시리즈(PA-OW530, PA-OW531, PA-OW532)는 70개국 에서 인정받는 패딩라인으로 기존 기술력에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기능성 제품이다. 동물 보호에 앞장서는 기업인만큼 거위털, 오리털 대신 보온성이 높은 마이크로화이바를 사용해 겉감, 안감 평균 5000mm 이상의 방수 성능과 가볍고 부드러운 원단이 특징이다.

AIR 시리즈는 단계별로 출시 예정인데 이번 송도 케이펫에서는 AIR 1을 선보인다. 봄, 여름, 초가을에 입히기 좋은 제품으로 모량이 많거나 긴 반려견들의 산책 후 오염되기 쉬운 털을 보호해주고, 파우치가 있어 탈의후에는 주머니속에 쏙 넣어 하네스에 달고 다니다가 언제든지 다시 입힐 수 있다.

이외에도 NEW MAGAGIO™(PA-OW523, PA-OW524) 레인코트도 공개한다. 아웃도어에서만 사용하는 코팅기술로 최고급 방수, 방풍 기능이 우수한 원단을 사용해 야외활동시, 비, 바람, 눈으로부터 반려견을 보호해주고 편하고 자유롭게 활동 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No Fur, No Feather, No Skin'이라는 기업 철학을 토대로 강아지옷, 카시트, 하우스, 하네스를 포함해 다양한 강아지 용품을 제작 판매하고 있는 퍼피엔젤의 박광우 대표는 "인조 거위털을 만드는 공정이 힘들고 까다롭지만 오랜 기술력으로 보온성과 쿠션감, 복원력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동물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캐시미어, 울, 알파카, 가죽끈, 거위털패딩, 오리털패딩, 밍크코트, 라쿤패딩, 앙고라 등의 소재를 절대로 사용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네이버와 같은 주요 검색엔진에서 “퍼피엔젤”을 검색하면 퍼피엔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사진 = 퍼피엔젤]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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